[하루 한 장] 하박국1장_어느 때까지이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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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1 (목) [하루 한 장]
“어느 때까지리이까” (합1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하박국 1장은 남유다의 마지막 때
여호야김왕 시대를 살았던
선지자의 가슴아픈 통곡의 외침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하박국이란 이름의 뜻은
안다, 씨름하다는 의미로 그는
현실의 고통과 질문을 끌어안고
씨름했던 선지자였습니다
밖으로는 바벨론과 애굽이 커지고
안으로는 왕의 폭정에 시달리던
당시 남유다의 상황 속에서
하박국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그 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강포(하마쓰)였습니다
대홍수의 직접적인 이유였던
이 강포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악독한 범죄요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의 가치를
가장 침해하는 중한 범죄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강포를
예사로 여기는 시대가 되었고
폭력과 위협이 멋과 문화가 되는
기이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이 시대의 왜곡된 문화와 분노가
하나님의 긍휼과 은총으로 덮여
하나님의 정의로 해결되기를
전심으로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오늘날의 하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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