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다 더운 북극?…가장 추운 베르호얀스크 '38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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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도 꽁꽁 얼리고 옷마저 이렇게 꽝꽝 얼려버립니다. 이런 게 우리가 알고 있는 시베리아 모습이죠. 그런데 이런 극한의 땅 시베리아 일대가 이상 기온 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시베리아에서도 가장 춥다고 손꼽히는 베르호얀스크는 지난 20일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인 38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2일) 폭염 특보가 내렸던 서울보다 더 더웠던 겁니다. 베르호얀스크는 미국 알래스카주보다 더 북쪽에 있는 북극권 도시인데요. 이번 기온이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면 북극 지역의 온난화가 다른 지역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근거가 됩니다. 시베리아 지역의 이상 고온 현상으로 1년 내내 얼어 있어야 할 땅들이 녹아서 무너진다거나 대형 산불이 날 수도 있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시베리아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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