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복서 황충재, 신인가수가 되다! | 인생 2막 눈이 부시게 | 국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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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노래하는 전설의 복서, 황충재

1970년대 혜성처럼 나타난 전설의 복서 황충재. 돌연 은퇴 후 자취를 감췄던 링 위의 챔피언이 35년 만에 다시 무대를 찾았다. 선수 시절처럼 힘주어 주먹 쥔 모습은 같지만, 그 안에 자리한 것은 또 다른 비장의 무기, ‘마이크’다.
지난 2017년, 지인이었던 가수 남진의 권유로 가수 생활을 시작한 충재 씨.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첫 앨범을 뒤로하고, 곧 발매할 두 번째 앨범에 모든 힘을 쏟아붓는 중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조용필, 나훈아 등 대가수와 함께 작업했던 스페셜 게스트가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하는데…. 35년 전 링 위를 떠날 때 밝히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신인가수의 좌충우돌 도전기까지, 굴곡진 인생 뒤 새롭게 찾은 무대이기에 더 행복하다는 60세의 신인가수 황충재, 그의 새로운 무대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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