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설 곳도 나아갈 곳도 없는 눈 덮인 절벽 위 암자에서 마음에 대해 생각하는 스님┃산사에 눈이 내리면┃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물러설 곳도 나아갈 곳도 없는 눈 덮인 절벽 위 암자에서 마음에 대해 생각하는 스님┃산사에 눈이 내리면┃한국기행┃

※ 이 영상은 년 월 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이 가기 전에 2부 산사에 눈이 내리면>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양평과 가평 경계에 자리한 통방산, ‘세상과 통한다’는 뜻을 가진 이 산자락에 정곡스님이 계신다.

20년 전 우연히 이 산에 왔다 탁 트인 풍광에 반해 오두막 하나 짓고 그대로 눌러앉았다는 스님.
9살 백구 효돌이와 까마귀를 돌보며 이 계절을 지내신다는데.
배우고 즐기는 일 또한 수행이라는 스님 취미는 탭댄스다.
눈 내리는 풍경 속에서 탭댄스를 추는 스님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오늘도 깎아지른 절벽 위 마음 수행처로 향하는 스님.
내 안에 하나의 마음만 있을 때 행복에 이른다는 정곡스님을 만나러 통방산으로 향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이 가기 전에 2부 산사에 눈이 내리면
✔ 방송 일자 :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