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집 짓고 사는데 40대 초반 남자 결혼 생각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공유주택│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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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1월 2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나 혼자 산다>의 일부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밥 먹고, 술 마시고, 여행하는 이른바 혼밥·혼술·혼행 등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어나고 있다. 2018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약 30%를 차지하는 584만 가구가 1인 가구로 집계됐다. 국민 열 가구 중 세 가구는 1인 가구라는 의미이다. 이제 혼자 무언가를 하는 이들의 문화는 더이상 낯선 광경이 아니다.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시장과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그들이 사는 공간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반지하·옥탑방·고시원으로 대표되는 청년 주거공간이 아닌 집이라 불릴 만한 특별한 ‘집’을 찾은 이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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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명소인 연남동 인근에 미완성인 듯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남다른 외관을 한 집이 있다. 건축가이자 공간디자이너인 류태현 씨(40세)가 30대 후반의 나이에 직접 지은 집이다. 그는 혼자 살 공간이기에 독특한 선택과 도전을 서슴지 않았다.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유리 계단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는 마치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서울 금싸라기 땅에 집을 짓기 위해 차입한 비용을 충당하고자 그가 택한 남다른 방법이 있다는데, 집으로 돈 버는 그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나 혼자 산다
✔ 방송 일자 :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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