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와 폭염이 찾아와도 1년 내내 5월 날씨 유지🍃 10년 동안 100채의 친환경집을 지은 건축가가 엄마와 살기 위해 지은 단층집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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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정직하고 건강한 집짓기를 꿈꿔온 건축가 딸이 나이 드신 어머니와 함께 공존하기 위한 집을 지었다. 'ㄷ'자 한쪽 끝을 잘라 7자 모양으로 마을을 향해 열려있는 단층집은 세상을 향해, 사람들을 향해 두 팔 벌린 웰컴 하우스를 짓고 싶었던 딸의 설계.

10여년간 100여 채의 건강한 집짓기를 해온 딸이 진짜 짓고 싶었던 집은 기후변화 이후 폭염과 폭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집이었다. 한국적인 평기와와 홈통 그리고 빗물받이를 없앤 지붕으로 폭우에 대응하고, 고단열과 고기밀로 강추위와 폭염이 찾아와도 일 년 내내 집안에서만은 5월 같은 날씨를 유지하는 집. 그래서 지구도 살리고 사람도 구하는 집 말이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 살지만, 따로 또 같이 행복하고 싶었던 딸은 7자 모양의 집 양 끝에 큰방 두 개를 배치해 완벽한 공간 분리를 실현했다. 좋아하는 온도, 소리, 취향 등 다를 수밖에 없는 둘의 독립된 삶을 보장하는 근 미래 주택을 설계한 것. 사람들은 불가능할 거라고 했지만, 딸의 실험은 대성공이었다. 창문 너머 풍경을 바라보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는 어머니와 계속해서 건강한 집을 짓고 싶은 건축가 딸이 지은 7자 모양의 특별한 집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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