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김 여사는 빠지고 우리만"...'도이치 주포' 편지와 "매도 타이밍 알려드릴게"...'김 여사-도이치 공범' 오간 문자 확보 [이슈PLAY] / JTBC New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LIVE] "김 여사는 빠지고 우리만"...'도이치 주포' 편지와 "매도 타이밍 알려드릴게"...'김 여사-도이치 공범' 오간 문자 확보 [이슈PLAY] / JTBC News

지난 대선 국면이던 2021년, 도피 중이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주포' 김모 씨가 공범에 전달하려고 쓴 편지의 전문을 JTBC가 확보했습니다. 편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김건희 여사만 빠지고 우리만 달리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렇게 우려를 밝힌 대목입니다. 김 여사만 처벌을 피하는 상황을 걱정한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이 이 편지를 이미 확보했던 사실도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저희 JTBC는 김 여사가 공범 중 한 명과 수억원대 다른 투자 현안과 관련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도 확보했습니다.

저희는 이 편지에서 김건희 여사뿐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는 대목도 찾아냈습니다.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불안해진 '주포' 김씨가 윤석열 당시 후보의 대선 당선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윤 쪽은 김 여사만 빠져나가면 나머지는 무기징역을 받든 사형을 당하든 아무런 고민 없는 사람들'이라고 쓴 겁니다.

또한 JTBC는 2차 주가조작이 한창 이뤄진 직후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공범 민모 씨와 다른 투자 건으로 주고받은 문자를 확보했습니다. 김 여사가 주가조작 일당과 직접 연락한 게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주가조작 공범 민모 씨는 김건희 여사와 소통하지 않았다고 재판에서 증언해 왔습니다. 그런데 2차 주가조작이 한창 이뤄진 직후 다른 건으로 연락한 것이라 해도 두 사람이 서로 문자를 주고 받은 게 확인된 겁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