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준 최재영 기소 권고'..檢 논리 깼다, 신고 안 한 尹까지 불똥?..檢 '난감' 與 '술렁'-[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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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백 사건을 두고 심의한 검찰 외부전문가들이 최재영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를 권고했습니다. 최 목사와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을 주고받은 행위가 대통령 직무와 관련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검찰 수사팀의 결론을 반대로 뒤집은 건데, 국민 눈높이에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배경에는 최재영 목사가 선물을 준 뒤 특정인을 국정자문위원으로 임명해달라고 요구한 게 크게 작용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영부인에게 윤 대통령 직무와 관련있는 청탁을 했다는 건데요.직무관련성이 인정되면, 공직자인 윤 대통령에게도 형사 책임이 생기게 됩니다.

검찰 수심위 결정으로 정치권도 크게 술렁였습니다. 야당은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기소해 처벌해야 한다며 총공세를 폈습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말을 아끼면서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찬성 여론이 더 커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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