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푸근한 시래기밥 산뜻한 봄동무침, 절대 실패하지 않는 비법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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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슬슬 봄 기운이 나네요.
초봄 무렵에 딱 먹어야 할 채소가 있는데, 바로 겨울 동안 말려 두었던 시래기예요.

시래기는 무의 푸른 줄기와 잎 부분을 말린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던 옛날에나 먹던 소박한 음식으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영양적으로 완전 주목받는 채소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높은 사람이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권하고요,
특히 칼슘 함량이 멸치만큼 높아서 골다공증 걱정되는 중년에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해주시던 푸근한 음식, 시래기.
제대로 먹는 법을 몰랐다면 정위스님의 쉬운 레시피를 참고해서 오늘 한번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 직접 말리지 않아도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 레시피에는 정확한 양은 표기하지 않았어요.
집집마다 쓰는 양념이 달라 농도와 당도가 제각각이니
양을 알려주는 것이 의미가 없다 하시네요.
음식은 맛을 보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정답이라 하십니다.
정위스님이 쓰신 재료를 바탕으로 만드는 법을 올려드릴게요.

시래기밥 만드는 법(3인분)
1. 시래기는 하루 전날 물에 불렸다가 30분 이상 푹 끓입니다. 그대로 물에 담가 하루밤 놓아두세요. 다음날 질긴 껍질은 벗깁니다.
2. 흰쌀 2컵에 찹쌀을 약간 섞어 씻습니다. 밥솥에 씻은 쌀을 넣어 둡니다.
3. 시래기는 1-2cm 길이로 잘게 썰고, 물에 불린 버섯도 물기를 꼭 짜서 얇게 썹니다.
4. 시래기에 국간장, 버섯가루으로 간한 후 들기름을 넉넉히 넣어 무친다음 버섯과 섞습니다.
5. 쌀 위에 양념한 시래기와 버섯을 깔고, 그 위에 씻은 다시마를 덮습니다.
6. 버섯 물린 물을 약간 더해서 밥을 짓습니다. 밥물의 양은 일반적인 밥할 때와 같습니다.
7.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청, 홍고추는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고, 잘게 찢은 김과 깨소금도 함께 담습니다.
8. 밥이 다 되면 밥과 시래기, 버섯을 고르게 섞어 넓은 대접에 담습니다.
9. 양념장 재료에 진간장과 국간장을 섞어서 붓고, 참기름을 추가합니다.
10. 밥 위에 양념장을 얹고 맛있게 비벼 드시면 됩니다.

시래기나물 만드는 법
1. 시래기는 하루 전날 물에 불렸다가 30분 이상 푹 끓입니다. 그대로 물에 담가 하루밤 놓아두세요. 다음날 질긴 껍질은 벗깁니다.
2. 시래기는 4-5cm 길이로 썹니다.
3. 무는 가늘게 채는 썬 다음, 고춧가루와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4. 된장과 땅콩버터를 조물조물 섞은 후 시래기를 넣어 무칩니다.
5.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무채와 시래기를 함께 섞어 무칩니다.
6. 간이 잘 배도록 좀 놓아두었다가 접시에 담아냅니다.

봄동무침 만드는 법
1. 봄동은 안쪽에 있는 어리고 작은 잎을 떼어서 씻습니다.
2. 진간장 3:효소(설탕) 2:식초 4의 비율로 차례로 넣으면서 무칩니다.
3. 고춧가루와 깨소금을 넉넉히 넣어 무쳐 완성합니다(참기름은 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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