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꿈, 이중생활 프로젝트! 세컨드 하우스, ‘황토집'을 짓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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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나만의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것, 직장인의 꿈 '세컨드 하우스 (Second House)'

예로부터 생명의 흙이라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황토'는 세컨드 하우스 소재 중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이 쌀쌀한 계절에는 아파트 내부의 작은 방을 황토 찜질방으로 변신 시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 10㎡ (약 3평)가 되는 방을 황토 찜질방으로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은 3일!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은 과정. 비좁은 공간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작업자는 허리 한 번 펴는 것도 힘들다는데. 한편, 한 장의 무게가 10kg에 달하는 천연 황토 벽돌로 황토집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황토 벽돌은 무게가 만만치 않을뿐더러, 쉽게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언제나 긴장을 놓을 수 없다.

황토 벽돌을 쌓기부터 외관을 황토로 미장하기까지, 황토집이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3개월. 작업자들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로 정교한 수작업이 이루어지는 천연 황토의 무한 변신 현장!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컨드 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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