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길 식구만 5명! 25살에 47살 남편과 사랑에 빠져 10살 남동생을 아들로 입양한 한 가족의 사랑 [러브인아시아]ㅣKBS 2012.12.18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챙길 식구만 5명! 25살에 47살 남편과 사랑에 빠져 10살 남동생을 아들로 입양한 한 가족의 사랑 [러브인아시아]ㅣKBS 2012.12.18

1. 수상한 남매

캄보디아에서 온 소년 참아비! 아비는 한국에 온지 5년이 됐다. 학교에도 다니고, 친구들도 사귀고, 아동센터에서 신나게 난타 북을 치는 게 제일 즐겁다는 10살 소년, 참아비를 사람들은 태승이라 부른다. 참소폰씨는 큰언니의 소개로 남편 양운씨를 만나 한국으로 시집왔다. 결혼 7년차, 다문화 강사로 활약하며 두 딸을 키우는 소폰씨는 동생 태승이와 함께 살며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다. 그런데 집에서 나누는 남매의 대화가 좀 수상하다? 태승이는 누나 소폰씨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엄마라고 부르는데 도대체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2. 내 남편은 행운의 남자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2~3일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남자! 남편 양운씨는 결혼 이후 출장이 잦다. 가족들을 위해 돈을 버느라 정작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다. 오랜만에 나선 가족 나들이. 태승이와 양운씨는 영락없는 아빠와 아들. 오붓한 부자지간이다. $#39이 남자가 없었더라면...$#39 이 모든 행복을 안겨준 양운씨를 소폰씨는 $#39최고의 남자$#39라 여긴다는데...

3. 반가운 아들~ 고마운 사위!

어린 아들을 딸의 집으로 보내야 했던 어머니... 아들을 사위에게 입양하기까지 어려운 결정을 했던 어머니... 어머니와 태승이가 3년 만에 만났다. 3년 전보다 훌쩍 커지고 건강해진 아들을 한 번에 번쩍 들어 올리는 어머니. 어딜 가도 손을 놓지 않는다. 3년 만에 해후한 모자의 닭살 돋는 애정행각~ 그리고 어머니는 고마운 사위를 위해 특별 보양식을 준비했다는데~ 티격태격~ 소폰씨와 양운씨 부부가 다투는 이유는?

4. 참소폰씨 가족의 새로운 희망

지금 살고 있는 프놈펜을 떠나 무려 8시간을 달려 소폰씨의 고향, 시소폰을 찾은 가족들. 가족을 반기는 동네 사람들... 그리고 추억이 떠오르며 설레는 소폰씨. 소폰씨의 남편, 양운씨도 설레긴 마찬가지! 하지만 고향마을에 도착한 양운씨 실망한 표정이 역력한데 아내의 고향마을에선 무슨 일이? 7일간의 짧은 만남. 어머니와 태승이의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고...

[러브인아시아] 어제는 누나였는데 지금은 엄마입니다. 25살에 47살 남편과 사랑에 빠져 10살 남동생을 아들로 입양한 한 가족의 사랑ㅣ나는 누나를 엄마라 부릅니다ㅣKBS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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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55분 방송🔥

#러브인아시아#같이삽시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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