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호사 | 첫 출근 브이로그 | 아무도 이렇게까지 힘들다고 말해주지 않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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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갓 이민온 간호사로서의 첫 출근은…상상 그 이상의 당혹스러움과 두려움이 가득했어요. 내가 보고 공부했던 영어는 새 발의 피도 안되는 정도였고, 출근과 동시에 수십명의 미국인들과 마주하며 일해나가는 근무환경은 생각보다 더 어려웠어요..🫠

모든 문제는 영어였고, 너무 잘하고싶다는 마음을 좀 놓았다면 훨씬 수월했을 것 같아요.
완벽할 수 없고 나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데 영어를 못한다고 자책했던 나 자신..😭

이 영상을 첫 출근하시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보신다면.. 저처럼 너무 영어때문에 본인에게 째찍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영어 잘 못해도 일 할 수 있더라구요…!!!

미국에서 한국에서 전 세계 모든 곳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선생님들 힘내세요!!✨🙌🏻👍💛

#미국간호사 #미국이민 #미국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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