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구회사 직원이 타짜가 되면 벌어지는 일 [꼬뭅 3회 -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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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 끝없이 이야기가 나오는 파도 같은 영화 '타짜' 오늘은 타짜 1편의 사람 좋은 척하지만, 알고 보면 인간 말종, '고니'를 만나봅니다.




1. 내 돈으로 노름하지 마라



결혼과 이혼은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혼을 하고 본가로 돌아온 누나의 이 해맑은 목소리를 들어보시죠.



마치, 이혼한 '니콜 키드먼'처럼 해방감에 가득 차 있습니다. 게다가 누나는 나름의 계획도 세워놓은 상태였죠.







하지만, '고니' 녀석은 누나의 위자료를 훔쳐가 버립니다. 그리고 돈은 개 털리죠. 마지막 남은 누나의 행복과 희망마저 훔쳐온 '고니'는 모든 걸 다 잃어버립니다. 인간말종이죠.







2. 사랑, 그거다 구라다



누나 돈을 다 잃으면 죽을 거라던, 자신과의 약속, '평경장'과의 약속까지 화장실 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더니... (그때, 전국을 돌며 사기 도박꾼의 손모가지를 날려버리는 정의의 도박사 '아귀'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 이야긴 나중에 하기로 하고요) '화란'이와의 사랑도 구라였습니다.







3. 사기도박이 만든 지옥



'고니'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건 사기도박 때문이었죠. '평경장'에게 기술을 배우고 전국을 돌며 소판돈까지 빨아먹으며 원정 사기도박을 다니죠. 어쩌면 그들도 고니가 겪은 지옥을 겪고 있겠죠...







'고광렬'을 만나고 해 처먹는 돈은 더 많아졌고, '정마담'을 만나고 나서는 애 병원비까지 털어 먹죠.







사실, 이 교수도 인간 말종이긴 합니다. 자연빵과 구라는 구분해야 되는 게 아니라 도박은 범죄죠!







4. 지리산 몽키스패너



나름 의리는 있는지 '평장장'이 죽자 '고니'는 복수를 다짐합니다. 하지만, 확실하지도 않은데 정의의 도박사 '아귀'가 '평경장'을 죽였다고 오해하죠. 그리고 '아귀'에게 접근하려고 '곽철용'을 작업하기 시작하는데요.







정통파 타짜 '박무식'이에게 누명을 씌우고, 한 끗에 5억 도 태워보고, 신사답게 행동하는 '곽철용'을 모욕해보지만 '곽철용'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경우를 아는 남자였던 '곽철용'은 '고니'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고니'를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곽철용'은 '고니'의 별명이 '지리산 작두'가 아니라 '지리산 몽키스패너'라는 걸 몰랐었죠.







그렇게 '곽철용'은 '고니'에게 속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이 대사, 사망플래그였네요. '곽철용' 당신은 도대체...







5. 확실하지 않아도 승부한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했던가요? 전국을 돌며 사기도박꾼의 손모가지를 날려왔던 정의의 도박사 '아귀'는 첫 판부터 장난치는 '고광렬'의 손목을 날려버리고, '고니'를 도박판에 앉히는 데 성공합니다.







'고니'의 손모가지를 걱정하며 여유롭게 출발했던 '아귀'는 '고니'의 블러핑에 속아 손모가지가 날아가 버리죠.







확실하지도 않은데 '아귀'잡겠다고 '곽철용'까지 죽인 '고니'는 적반하장의 대사를 내뱉고 마지막까지 위선을 떨며 사라져 버립니다







사실 '고니'는 게임 중간에 '아귀'가 '평경장'을 죽이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현타도 온 것 같고, 이미 시작된 게임, 멈출 수 없었겠죠.







누나의 꿈을 훔쳐, 전국을 돌며 구라를 치고, 오해가 부른 복수로 '박무성'이를 죽게 만들더니 결국엔 '곽철용'까지 죽이고 사기꾼 잡는 정의의 도박사 '아귀'를 빙다리 핫바지로 만들고 사리진 '고니'는 여전히 어딘가에서 도박을 하고 있을 겁니다. 자 지금까지 지리산 몽키스패너 '고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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