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강] 왕탁행서·초서 부분임서 - - 왕탁 행서 및 초서 실기 -서예 이것을 알아야 좋은 글씨 쓴다 _국당조성주의 서법영상강좌 10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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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탁은 누구인가 간단히 살펴보며 그의 행 초서 행서 1수 초서 1수를 각각 임서해 보는 시간으로 왕탁 행초 필법의 진수를 느끼며 감상한다.


왕탁행서 실기_칠언율시

至宜溝驛지의구역

蕭條行色晩駸駸 소조행색만침침
쓸쓸한 행색에 어두움은 빠르게 오는데
十六州中作苦吟 십육주중작고음
열여섯 고을마다 괴롭게 시 읊조리네
也憶嘉魚消宦況 야억가어소환황
기억속의 곤들메기는 벼슬살이때 살아지고
獨憐老鶴識穐心 독련로학식추심
가엾은 늙은 학은 가을 마음 알겠지
峰懸月路樵人斷 봉현월로초인단
산봉우리 달 걸리니 나무하는 사람 끊어지고
水浸城根驛樹深 수침성근역수심
물이 성 아래로 스며드니 역엔 숲이 우거지네
漸近故鄕憂更切 점근고향우경절
점점 고향 가까우니 근심 다시 간절한데
梅花石洞鼓鼙音 매화석동고비음
매화핀 석동에 북치는 소리만 들리네


왕탁초서 실기_오언율시

香河縣

頹沙河岸挫 퇴사하안좌
무너진 모래톱에 강 언덕 꺾어지니
茅舍少人關 모사소인관
띳집엔 몇 사람만 들고 나네
里鼓煩霜信 이고번상신
마을 북은 서리 내릴 소식 알려오고
客塵老舊顔 객진노구안
나그네 세상살이 옛 얼굴 늙어가네
乾坤容虜入 건곤용로입
하늘과 땅은 오랑캐 침입 용납되니
田野任誰閒 전야임수한
밭과 들농사 누가지어 한가하리
何日箕巖倦 하일기암권
언제인가 바위 걸터앉아 느슨하게 지낼까
牀雲可俯攀 상운가부반
평상 위 차가와도 올라 굽어볼 수 있으리


※ 왕탁 간설 중(8분 30초 부근) '有名書法推第一' 에서 '名'자는
'明'자의 誤記임을 밝히며 '有明書法推第一' 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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