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상훈 목사, ‘천국 입성 1주년 기념 콘서트’ (이가영)ㅣ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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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지난해 갑작스레 소천한 故 김상훈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동료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추억했습니다.

앵커 : 故 김상훈 목사가 손 글씨로 적어둔 곡을 동료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발표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는데요. 이가영 기자입니다.

찬양사역자 故 김상훈 목사의 1주기 추모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추모예배에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는 “하나님의 서사가 담긴 크고 작은 삶을 故 김상훈 목사와 나누며 하나님을 향해 마음껏 인생을 드리는 시간이었다”고 추억했습니다.

박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추모콘서트는 CCM 남성 보컬 그룹의 대명사 에이맨과 민호기 목사, PK 등 동료 찬양사역자들의 재치 있는 무대로 故 김상훈 목사를 기억했습니다. 특별히 故 김상훈 목사의 대표곡인 ‘고물심장’을 제자 나트륨이 편곡해 부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송정미 사모는 “자신의 세계관으로 노래하던 故 김상훈 목사의 찬양이 계속해서 불러 지길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정미 사모 / 찬양사역자]
여러분은 어떤 것으로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쉬지 않고 자신의 작품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노래하던 사람입니다 바라기는 저희 찬양 사역자들이 상훈이의 노래를 계속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황정은 사모가 쓴 편지를 故 김상훈 목사가 AI 영상으로 읊으며 추모콘서트에 온 이들에게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또 추모콘서트에 참석한 이들이 QR코드로 오픈채팅방을 연결해 故 김상훈 목사에게 질문하며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황정은 사모는 “추모의 마음으로 하지만 슬프지 않게 故 김상훈 목사의 천국 입성 1주년을 기억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황정은 사모 / 인천 서구]
언제나 저희 곁에 있다고 믿고 있고 목사님의 찬양이 남겨져서 죽어서도 찬양하고 싶다는 그 이야기처럼 항상 우리 곁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한 일이기에 오늘은 울지 않고 제가 찬양을 나누려고 합니다

동료 찬양사역자들은 故 김상훈 목사가 손 글씨로 적어둔 ‘그때에는’, ‘주님 사랑 필요한 이 곳에’와 ‘우린주의자녀’ 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주의 찬양 필요한 이 곳에 나의 소리 들려주고 싶어요

찬양사역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故 김상훈 목사를 추억한 특별한 콘서트,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는 그리운 동역자와의 소중한 기억을 나눴습니다. CTS뉴스 이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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