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인문학] 내가 바뀌지 않으면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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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양심 #윤홍식 #홍익학당 #보살 #육바라밀 #보살도

230716 정토LIVE

힘내란 말도 마음이 안 좋은 분들한테는
그런 말도 하지 마라. 그런데 뭐라 그래요?
그런 분들한테 제가 이 말 드리고 싶어요.
힘 안 나 죽겠는데 힘내라고
하지 말고 좋은 응원을 해달라.
그딴 응석 부리지 말고, 정신 차리세요.
남한테 바라실 거면 일반 상담 받으세요.
저한테 상담 받으실 거면요.
그딴 소리 하지 말고 정신 차리세요.
내 인생 주인공이 나지. 남한테 기대가지고..
이런 말도 좀 들어야 돼요.
남이 좀 날 응원해줬어, 남이 날 다 맞춰주고.
남이 나를 다 해서, 내가
내 법계 문제 안 되게 해주고..
영원히 그렇게 사실래요?
힘드신 건 알겠는데,
내가 정신 차리고.
내가 정신 차려가지고, '몰괜자'해서
내 기본값 바꿔가지고.
내가 6바라밀로 살아나올
연구를 안 하시는 분들은
영원히 중생놀음에 빠져 계실 겁니다.
영원히 중생놀음에 빠져가지고,
심리상담 전전하면서 사실 거예요?
나는 못해도 참나는 해요.
몰라! 괜찮아! 하시면서
참나각성 해 가지고 정신 차리고.
오늘 하루, 멀리도 보지 마시고.
1日1生, 하루는 한생이니까
하루하루 보면서 최선을 다해야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야죠.
오늘 하루 최선 다하려면요.
몰라! 괜찮아! 자명! 학당강의, 경전공부.
수없이 오늘 하루 최선 다하고,
양심성찰도 해보고,
6바라밀을 해보려고 최선 다하고 그래야
밤에 발 뻗고 잘 수 있어요.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야
발 뻗고 잘 수 있습니다.
1日1生 산다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
내일의 문제, 내 생의 문제는
오늘 고민 안 하더라도
오늘 할 것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깨어서 정신 차리고 해야죠.
남들이 어떻게 안 해줄까?
상황이 어떻게 안 바뀔까?
당신이 안 바뀌었는데, 상황이 왜 바뀌어요?
당신 법계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여러분 법계는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이 안 바뀌는데 상황이 왜 바뀌어요?
내가 정신 안 차리면,
운전자가 음주운전 상태에서
취해 있는데 운전이 될 리가 없죠.
내가 취해서 마음대로
운전하면서, 뭘 바래요?
다른 차들이 다 피해가길 바래요.
난 힘드니까, 난 힘드니까,
난 죽겠으니까,
난 우울하니까,
난 남의 사정 모르겠으니까,
난 죽겠으니까, 남의 사정 모르겠고.
남들이 나한테 맞춰야지!
이러고 사실 거냐고요.
학당 공부를 헛하신 게 아니라면,
일단 정신부터 차리세요.
내 운전이 이상하면,
내 옆에 차들이 이상하면,
나부터 정신 차리세요. 보통
운전하다가 다른 차들 막 욕합니다.
알고 보면 내가 문제인 경우 많아요.
내가 이상해서 저렇게 반응하는 건데,
남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나는 문제가 없고.
정신부터 차리세요.
정신 차리고 상황을 보셔야죠.
깨어서 참나각성, 양심성찰,
호흡수련,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6바라밀을 실천하고
자명한 것 더 하고,
찜찜한 것 덜 하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날 밤에 발 뻗고 잘 수 있어요.
내가 원한 결과가 안 나와도
발 뻗고 잘 수 있어요.
왜? 나는 잘 살았으니까.
이게 제가 말한 내가 처한 역량,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내가 가진 역량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산 보살 입니다.
이러고도 이렇게 사는데 남들이 지랄대는 건
신경 쓰지 마라구요. 근데 일단
내가 최선을 다해 살아야죠.
위로만 받으려고 하지 마시라는
차원에서 쓴소리도 드립니다.
이러면 문제가 바뀔 리가 없습니다.
영원히 그 상태에요. 여러분 안 바뀌어요.
내가 안 바뀌는데
상황이 바뀌길 기대하신다?
절대 안 바뀝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내가 고쳐먹으면서
우주에 하소연하는 거예요.
날마다 날마다 나를 바꾸면서
우주에 하소연해야 해요.
난 이렇게 바꿔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결과물을 바꿔달라는 게 아니에요.
내 뜻대로 결과물이 나오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에요.
난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하늘이 정당한 대가를 줄 걸
믿는다고 하고 가는 거예요, 그냥.
대가는 믿어야죠.
축복 주실 거 압니다 하고 가는 거예요.
하늘이 나보다 날 더 잘 아시니까
나보다 내 카르마를 잘 아시니까
나한테 최선의 결과물을 주실 거 믿습니다 하고
하루하루 이렇게 투입만 하면서
하늘 믿고 가는 거예요.
주인공 뭐 해달라, 주인공 뭐 해달라,
이 지랄 하지 말고요.
정 힘들면 그것도 해야 하지만,
그게 정법이 아니라고요.
주인공 하느님,
나는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축복 주실 거 압니다. 말 안 해도 압니다.
이미 받은 기분입니다.
압니다. 왜? 내가 당당히 살았으니까
받을 거 아는 겁니다.
세상이 뭐라고 하건,
이 마음으로 예수님은 간 거예요.
아버지, 제가 이렇게 사는 게 최선이죠?
제 양심에서도 제 욕심에서도
지금 이렇게 해야만 최선이라는 걸
저는 압니다. 하지만 너무너무 또
겁이 납니다, 에고 차원에서.
그래도 아버지가 가라는 길은
모두를 위하는 길일 거고
자명한 길일 거고 축복을 주시는 길인 줄 압니다
하고 가는 거예요.
그냥 최선을 다해 가는 거예요.
내가 원하는 꼭 그 결과물
주실 거 믿습니다가 아니에요.
축복을 주실 걸 믿는 거죠, 나는.
내가 원하는 거 딱 '답정너'처럼 답 정해놓고
이대로 안 나오면 안 합니다, 아버지.
아버지랑 거래하겠다는 거죠.
아버지를 믿지도 않고
거래하겠다는 마음에 뭔 중요한 일이 있겠어요.
의미있는 일이 생기고
축복이 오겠습니까? 거기에..
인생을 그렇게 낭비하지 마시고
한순간 한순간 선한 씨를 뿌리고
또 뿌리는 사람이
이 우주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포함해서.
온 우주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위대한 보살이 이렇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사람한테 누가 뭐라고 한들,
자긴 알아요.
나는 피가 철철 흐르는
보살도를 하고 있는 걸 나는 아는데
남들의 말에 왜 휘둘리시냐고.
위로도, 에고가 필요하니까
필요한 만큼 위로도 누리세요.
하지만 그걸 거기에 안주하시면 여러분은
상황에서 못 빠져나오고 여러분이 처한 상황은
더 꼬이면 꼬였지 나아질 리가 없습니다.
빠져나오세요.
'몰괜자'로 빠져나오세요. 여러분 뭐 처한 상황이면
다양하시겠지만, 저는 이제
보편적 공식으로만 말씀드립니다.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돼야 해요.
탐진치(貪瞋痴)에 빠지면요.
탐욕이 좌절되면요.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게
탐욕이 좌절되면 분노로 가는데요.
분노로 갈 때 처음에 우울해집니다.
그냥 경험으로 하는 얘기,
기분이 안 좋죠. 우울해지죠.
우울해지면서 화가 나고 증오하고
화가 나고 증오하고 슬프고,
이게 다 분노예요.
탐욕에 반대되는 건
불교에서 다 분노입니다.
슬프고 화나고 우울하고 다 이게
탐진치에서는 분노에 해당돼요.
탐(貪), 엄청난 욕망에 빠지는 거고요.
갈망에 빠지는 거고.
진(瞋)은 그 욕망, 욕심이
좌절된 상태입니다.
좌절돼서 분노하는 거예요.
이 화라는 거는요,
지금 우울한 것도 슬픈 것도 다
지금 욕망이 좌절된 감정이잖아요.
그 상태에 빠지면요.
우울해지고 내 탐욕이 좌절되니까
희망이 없어지니까
희망이 없어진다는 게 우울한 거잖아요.
최고로 우울하죠. 희망이 없다는 게
희망이 없고 화가 나면
그러면 이제 증오, 남들을 미워하고 혐오하고
모든 세상을 혐오하고 세상을 혐오하는데
남을 돌봐 줄 여유가 있어요? 거긴 없죠.
자기 세계에 빠져서 자기 흑화가 돼 가지고
남들을 비난만 하지,
자기 우주를 바꿀 힘이 없습니다.
우울함에 빠지면요.
죽어야 끝나지 밖에 안 돼요.
결론이, 죽어야 끝나지..
세상 살 희망도 없고
나는 세상을 살 가치도 없다는
결론에 밖에 도달 못해요.
욕망이 좌절되면. 간절히 바랬던 거일수록
좌절되면 우울해집니다. 화가 납니다.
증오합니다. 슬퍼집니다.
이렇게 빠지면 흑화됐다고 하는 거예요.
제가, 흑화됐다. 흑화됐다.
자기 세계에 빠져서요.
이제 나는 세상을 비난하고
나의 감정에만 빠져서
누구도 돌아볼 수 없는 상태에 빠져버렸다.
이게 흑화된 겁니다. 반대로 빛화됐다는 것은
정신 차리고 내 우주를 깨어서 경영하면서
남의 우주까지 돌봐줄 수 있는
그 여유가 생겼다는
역지사지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은
빛화되신 거예요.
여유가 있는 분이에요.
흑화되실 때 스스로 빛화되서 나와야지.
남이 해주길 기다리면 안 돼요.
남들이 다 내 기분 맞춰주길 기다리지 마시고
빠져나오세요.
스스로 빠져나오는 힘을 기르라고
홍익학당이 날마다 강의 올리고 라이브하고
강의하고 별짓 다 하는 겁니다.
흑화되신 분들..
그 어둠 속에 지금 빛이,
이런 소리가 안 들릴 수도 있고,
빛이 못 들어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자극해 드릴 테니까
뚫고 나오세요.
내면에, 자기 내면에 빛을 찾아와서
뚫고 나오세요.
위로도 좋고 공감도 좋고, 다 좋은데요.
'졸탁동시(啐啄同時)'라고
안에서도 자기가 스스로
각성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밖에서 쳐줬을 때 도움이 되지.
밖에서만 아무리 위로, 공감,
뭐 별짓 다 한들
내면이 죽어있으면 깨어날 수가 없습니다.
살아나올 수가 없어요, 그 어둠 속에서.
에고적 위로로만은 근본적 위로가 안된다.
이 말 좋네요.
참나 안에서 진정한 힐링이 일어나고
정화가 일어나고
거기서 초긍정의 마인드가 나와서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카수바경'이 구현됩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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