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가족 모두를 괴롭히는 병. 알콩달콩 행복하던 부부생활, 어느날 찾아온 비극│아내의 치매 간병하다, 우울증까지 찾아온 남편│다큐프라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치매는 가족 모두를 괴롭히는 병. 알콩달콩 행복하던 부부생활, 어느날 찾아온 비극│아내의 치매 간병하다, 우울증까지 찾아온 남편│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11년 10월 30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1부 어느날 갑자기>의 일부입니다.

치매는 두 사람이 아픈 병이다.

‘숨겨진 환자’, 치매를 돌보는 가족들의 이야기

올해 65세. 기억을 점점 잃어가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5년째 앓고 있는 신순녀씨는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 말을 건다. 자신의 얼굴을 잊어 버리고도 천진한 얼굴을 하는 아내를 보며 나날이 한숨이 늘어가는 남편 김진일씨. 종일 화를 내고 집안일도 하지 못하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내로 인해 김진일 씨 역시 우울증을 앓고 있다.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이룰 수 있고, 좋아하는 술을 먹으면 자실을 할까봐 좋아하는 술도 끊었다. 치매는 아내가 걸렸지만 남편 김진일씨 역시 우울증을 겪고 있다. 김진일씨는 또 다른 숨겨진 환자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1부 어느날 갑자기
✔ 방송 일자 : 2011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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