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많은 인생 눈물이 강물이 되어 (배우 송채환집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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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채환집사 간증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긴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는 겨울에 운전한 버스가 한강에 빠져 하반신 이식수술과 머리 이식수술을 하게되었다
송채환은 병든 어머니를 고쳐보려고 굿을 하고 집안에 부적을 붙이기도했다.
죽음 직전에서 혼자 걷지도 못한 상태가 된 어머니가 새벽에 교회를 가자고 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처음 새벽에 교회를 가게 되었다.
그때부터 새벽 기도를 다니기 시작한 송채환은 지금까지 새벽기도를 열심히 다닌다고 했다.
그녀는 10세에 "하나님 살아계신다"고 고백을 했고 모진 고난과 가난의 고통속에 서울 예술대학에 합격하고 임권택감독 영화 "장군의 아들2" 오디션에서 231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서 배우 생활이 시작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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