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심리학] 왜 우리는 마음이 아플 때 점집을 찾을까?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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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심리학 :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양창순 지음│다산북스
☞ 책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

“왜 우리는 마음이 아플 때 정신과가 아닌 점집부터 찾을까요?”
“한국인들은 인생에서 문제가 생길 때 정신과 의사를 찾는 대신 점을 보러 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정신과 의사로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이 책의 저자 양창순 박사는 한 외국인 의사의 말 한마디에 명리학과 주역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우리가 ‘사주팔자’ 라고 부르는 그 학문이 ‘동양의 성격학’ 임을 깨달았고, 내담자의 상황과 보고에 의존하는 정신의학과 달리,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고 한 개인이 태어난 때의 기운을 통해 그 사람의 기질을 파악하는 명리학은 분명한 학문이자 또 하나의 과학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식물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는 것이 다르고 같은 종이라도 어떤 땅, 어떤 환경에서 자라는가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그런 것처럼 인간도 생명이므로 봄에 태어난 사람, 겨울에 태어난 사람이 같을 수 없습니다. 명리학은 그 다름을 한 개인이 태어난 시각의 우주의 기로 규정한 학문인데요. 한마디로 내 출생의 비밀에는 온 우주의 기가 얽혀 있는 셈입니다.”

때로는 심리학과 정신의학만으로는 풀 수 없는 삶의 문제가 있게 마련입니다. 정신과 의사로서 이러한 문제로 늘 갈증을 느껴온 양창순 박사는 명리학을 공부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 갈증이 해소되었다고 고백하며, ‘자라온 환경’을 토대로 분석하는 정신의학과 ‘타고난 기질’ 을 탐구하는 명리학, 이 두 학문의 만남을 통해 한 개인을 입체적이고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의학박사이자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받은 양창순 박사가 수십 년간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길어 올린 치유의 힘을 집대성한 보고입니다. 내 앞에 놓인 운명이 궁금하다면, 온 우주의 기운이 얽힌 ‘나’ 라는 존재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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