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영국 왕실 삼 남매 이야기...'천방지축' 인데 왕위 서열은 2·3·4위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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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슬 기자 = 누구에게나 꼬마였던 시절은 있습니다. 영국 왕 찰스3세의 아들, 윌리엄 왕세자 또한 빛나는 어린시절과 청춘이 있었죠.

특히 엄마를 꼭 빼닮은 윌리엄 왕세자의 어린시절 모습은 다이애나비를 그리워하는 영국인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윌리엄 윈저 왕세자(40)는 지난 9일(현지시간) 아버지 찰스3세로부터 영국 왕실의 공식적 왕세자를 뜻하는 ‘웨일스 공(Prince of Wales)’ 작위를 받았습니다.

그에 따라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조지 알렉산더 루이 왕자, 둘째 샬롯 엘리자베스 다이애나 공주, 올해 4살을 맞은 막내 루이 아서 찰스가 각각 서열 2, 3. 4위에 올랐습니다.

삼 남매는 태어나면서부터 전세계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탄생부터 공식 석상에서 한 사소한 행동까지 모두 이슈가 되었죠.

현재까지 삼 남매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으나 최근 공식 석상에 자주 등장하며 귀여운 모습들을 목격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영국 왕실 삼 남매에 숨겨진 특별한 스토리를 소개하겠습니다.

#로열패밀리 #영국왕실 #루이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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