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부대에 회의적이었던 꼰대 클라이스트, 판저 클라이스트가 되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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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발트폰클라이스트#전격전#구데리안
2차 대전 인물 열전, 그 동안 사실 너무나 알려져있지 않았던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에 대해 알아보며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의 나이는 무려 1881년생으로서 2차대전 개전 당시 이미 59세였고 히틀러보다도 8살이나 많았습니다. 전격전, 기갑부대 집중 운용이라는 것은 사실 1920~30년대에 독일 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미국 그 어디에서도 환영받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군대 상층부를 차지하고 있던 각군 수뇌부들은 탱크와 전격전을 이해하지 못한 채 불신했습니다. 오직 구데리안, 롬멜, 만슈타인 같은 소장파 장교들만 이에 관심을 가졌을 뿐이었습니다.

2차대전 인물열전 주인공인 클라이스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기갑부대 사령관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던 그는 폴란드전부터 프랑스전, 발칸반도 전역을 거치면서 이 전격전과 탱크 기동전에 완전히 빠지게 되었고 구데리안 못지 않은 판저 클라이스트로 각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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