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을 위한 대한민국 최초 해외 저온시험비행 |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알래스카를 날다” (KBS 1303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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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알래스카를 날다” (2013.03.20 방송)

■ 한국형 토종 헬기,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다!

12개 기종, 700여대의 군용헬기를 운영하는 세계 7위의 군용헬기 보유국, 대한민국. 하지만 현재 운용중인 헬기는 대부분 70~80년대에 도입된 노후헬기들이다. 이에 군은 2006년부터 자체 헬기 개발 사업에 착수해 73개월 뒤, 세계 헬기 개발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이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기동헬기 ‘수리온’을 탄생시켰다.

■ 영하 40도. 혹한의 추위를 이겨라!

수리온의 운용특성상, 전시 작전가능지역인 북한의 중강진 지역을 감안할 때 영하 40도 이하의 저온시험은 필수적이다. 영하 32도 이하에서 12시간 이상 항공기를 노출시킨 후 이루어지는 저온비행시험은 세계 선진 헬기 개발국들도 실패를 거듭하는 고난이도의 시험이다.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해외 저온시험비행이 시작됐다.

■ 단군 이래 최대의 프로젝트 - 수리온의 사람들

단군 이래 최대의 프로젝트로 불리운 대한민국 최초의 기동헬기 개발! 개발과정부터 시험비행까지 투입된 인력들에게도 막중한 사명감과 능력이 요구되었다. 특히, 평균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수리온의 시험비행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은 수리온 탄생의 또 다른 주역들이다.

■ 수리온, 대한민국 하늘을 날아오르다.

수리온의 개발로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보다 효과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해 졌으며 우리나라는 미국, 영국, 중국 등에 이어 세계 11번째 헬기 개발국이 됨으로써 선진 항공 산업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독수리의 용맹함과 날렵함을 닮은 수리온.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또 하나의 힘으로, 지금 수리온의 비상이 시작된다.

#수리온 #저온시험비행 #기동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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