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 "지금의 업과 인연은 반드시 내일의 결과로 이어진다." 2001년 가을법회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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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단풍 구경 가지 않고 절에 이렇게 와 주셨습니다." 라는 법정 스님의 첫 말씀인데, 이제는 많은 시민들이 길상사에 단풍 구경을 오고 있습니다. 스님의 말씀처럼 세상살이에 바쁘고, 정신없어서, 꽃구경도, 단풍 구경에도 마음을 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 되새겨보면서, 이 가을 좋은 업과 인연을 맺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법문은 2001년 10월 21일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 극락전에서 있었던 법정 스님의 가을법회 입니다. (옛 자료라서 음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맑고 향기롭게 홈페이지 : http://www.clean94.or.kr/

법정(法頂) 스님께서 우리 마음과 세상과 자연을 맑고 향기롭게 가꾸며 살자는 취지로 1994년 설립된 ‘맑고 향기롭게’는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대구, 광주, 경남 등 지역에서 우리 마음을 맑히는 문화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과 환경보호 활동을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조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맑고 향기롭게 모임에 뜻을 함께 하실 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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