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주말🥰 #77] 마음의 행복과 빵을 구워내는 작업장 | 내 이름은 제빵왕 - 지적장애인 보호작업장 [다큐멘터리 3일 | KBS 201112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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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8일 '다큐멘터리 3일'

못 할 것이라는 차가운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희망의 빵을 굽는 이들이 있다.
빵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곳이 아닌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빵을 만드는 곳. 지적장애인들이 용기를 빚어 꿈을 구워내는 제빵작업장에서 보낸 3일간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4월은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었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갖고 있는 편견이 있었다면 잠시 그 가리개를 열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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