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양심] 영성지능이 진짜 지능이다_홍익학당.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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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8 일요 대담) 머리가 진짜 좋으면 양심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가 적당히 좋으니까 자기 살 궁리만 잘 하는 거예요.
머리가 아주 좋으면 모두가 살 방도가 나와요, 머릿속에서.
그러니까 머리가 좋으면 죄를 못 지어요, 실제로.
왜냐하면, 내가 이 죄를 저지르면 누가누가 어떤 피해를 보고,
어떤 상처를 입고가 정보가 쫙 검색되는 거예요. 못해요.
"누구 가슴 아플까?" 이게 다 느껴져요. 못 해요.

제가 말한 이 지능은 '영성지능'이라고 학계에서도
말하는 지능입니다, 제가 막 지어낸 게 아니라.
영성지능이 진짜 머리인데, 모든 지능 중에
제일 중요한 지능인데, 영성지능이 좋은 게
머리 제일 좋은 겁니다.
아까 "성인은 '총명예지(聰明睿智)' 하다."라는 것은
'영성지능'이 끝내준다는 얘기를 한 거예요.

흔히 우리가 총명하다는 것은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한테
총명하다고 그래요. "아! 총명한데?"
이러면 대개 수학 잘하는 사람들이죠.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이 IQ도 보통 잘 나오죠.
전 수학을 못 하니까 숫자를 보면 안 좋아요.
기분도 안 좋고, 소통도 잘 안 일어나고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숫자만 보면 그렇게 소통이 잘 일어나고,
무슨 말을 하는지 너무 잘 알고 그래요.
이런 분들이 IQ도 좋아요.
머리 중에 그 IQ가 좋다고요.
모든 머리가 다 좋다는 게 아니라요.

그런데 '영성지능'은, 이렇게 사람을 대할 때
선악이 잘 보이는 지능이에요. 다 보여요.
이렇게 하면 누가 피해를 입고 누가 어떨지.
선악이 뭡니까? 막연한 게 아니에요.
"이렇게 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다." '선(善)',
"이렇게 하면 누군가는 가슴 아파진다." 이게 '악(惡)'이에요.
선악을 잘 읽어 내는 지능이 있어요.
이게 '영성지능'인데, 제일 본질적인 지능입니다.

그런데 사물의 결만 잘 읽어 내는 지능이 논리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그런 수학지능, 논리지능이 있어요.
그 지능 좋은 사람들은 그 재능을 발휘하는 것은 좋은데,
그게 머리의 전부라고 아시면 큰일 나요.
그 머리 좋은 사람들은, '영성지능'은 떨어지고,
그 머리가 좋으면, 누군가를 딱 만나면
"저 사람을 어떻게 벗겨 먹으면 잘 벗겨 먹을 수 있다."가 딱 나와요.
미치겠어요. 보여요.
여러분이 막 돈을 흘리고 다니는 게 보여요, 그 사람들 눈에는.
그거 내가 싹 가져다 쓰면 되겠다는 게 보여요.
그분도 아마 안타까울 거예요. 안 보였으면 좋겠는데.

여러분 보세요. 어떤 분이 은행에 갔어요. 안 보여요.
은행을 털 길이 안 보여요. 그래서 못 텁니다.
마음은 내보지만, 머리가 안 좋아서 못 털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딱 갔는데 보여요. 미치게 보여요.
CCTV를 피할 길이 보이고, 어떻게 하면 저게 내 것같이 보여요.
진짜 보여요, 길이. 이런 분 있어요.
이 재능이 사실은 무서운 겁니다. 지능이나 재능.
보이면 그걸 이겨낼 정도의 양심이 계발되어 있어야 하는데
영성은 계발이 안 돼 있죠.

그러므로 인해 누군가 피해 입고,
상처받고, 그런 건 계산이 안 돼요.
그런데 그걸 얻으면 내가 좋을 거라는 것은 알아요.
그리고 그 길이 보여요.
이게 사람을 더 미치게 만드는 상태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단순히 "머리 좋다!" 이것을 중시하지 마세요.
진짜 머리가 좋은 것은, 성인들이 "총명하다." 하는 것은
'영성지능' 좋은 걸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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