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팝] Plastic Love - 조민규 (포레스텔라) /Mingyu Cho(Forestella)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시티팝] Plastic Love - 조민규 (포레스텔라) /Mingyu Cho(Forestella)

——작업자 조민규의 TMI 재해석 노트 ——

원곡 : Mariya takeuchi (타케우치 마리야) 작사 작곡 동일인물.
편곡 : Herz Analog (헤르쯔 아날로그)
Midi Programming : Herz Analog (헤르쯔 아날로그)
Mix & Master : Herz Analog (헤르쯔 아날로그)
Vocal Recording @Velvet Recording Studio


* 1984년 , 원곡의 매력과 그 당시 노래의 매력은 빨리감기 없이 쭉 듣기 인 거 같다. 모든게 빠르게 변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는 도입부 10초 안에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하고 적어도 1분 전 후에는 후렴구가 나와줘야 된다는게 아마 보이지 않는 법칙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원곡은 5분 30초 만에 첫 후렴이 나온다. (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이란...)

*** 원곡 정보를 8분이라고 해놨는데 정정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접하고 들었던 곡을 당연히 원곡이라 생각하고 계속 들어왔었습니다. ㅠㅠ 구글에 이 곡을 검색하면 8분짜리 곡이 나오길래 짧은 지식으로 원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충분한 확인없이 썼던 점 , 죄송합니다! (좀더 신중한 음악가가 되겠습니다.)


* 원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sound는 지금 도시에 맞게 세련되게 바꿔보았다. 하지만 원곡의 노래는 도시의 차갑고 도도한 여성이 불렀다면 나는 갓 지방에서 올라와서 도시에 사는, 그래서 더더욱 센치해지는 사람이 되어보았다.
* 이 곡의 모든 작업을 도와준 인디계의 왕자 “헤르쯔 아날로그” 님께 정말 너무 감사하다.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그 분이 함께하니 그저 좋은데 또 엄청 수정요구를 해서 죄송스럽다.
   • Видео   [매주 수요일 진행하시는 라이브 방송]
   • [Official Audio]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헤르쯔 형님 곡 중 나의 최애곡 ‘minimal warm’]

일본어 교정 및 교습 : 김태석

* 일본어를 노래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어려운 발음들이 많이 있어서 김태석님께 발음과 해석 과외를 받았는데 남자가 부르는 시선으로 맞추기 위해 원곡의 가사를 조금 바꿔보려고 시도해봤었다.
Ex) 도레스모(드레스) 를 토케이모(시계) 로 , 온나다토(여자라고) 를 단세다토(남자라고)
등등 해봤는데 원곡 발음에서의 묘한 차이가 있기에 그냥 원곡 가사로! ㅎㅎ
* 최대한 많이 읽어봤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더 잘해보는 것으로!


M.V illustration : 김양념 / Cover illustration : 김양념 / 커버 글씨체 도움 : Poli

* 도시 느낌 느끼면서 해봐야 할 것 같아 밤에 작업을 시작했다 . 는 거짓말이고 스케줄 끝내고 서로 만난 시간이 밤 12시 이후였다. 새벽 다섯시까지 24시간 Hollys 커피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일러스트 해준 김양념(부끄럽다고 익명을 요구했다) 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일러스트가 이렇게 작업되는구나 하고 신기한 경험을 했다. 역시 그냥 뚝딱 하고 나오는 건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그림에는 무조건 마이마이가 들어가야한다. + 아날로그 감성

노래 : 조민규 / 코러스 : 조민규
노래 들어주신 분들 : TMI 읽고있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세요. 선선한 밤에 산책하면서 들을수있는 곡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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