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절친했던 그들, 왜 서로에게 칼을 겨눴나? (KBS_1994/1995.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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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역사의라이벌 타이틀

◼︎ 00:29 위화도 회군; 최영 vs 이성계

◼︎ 57:20 고려냐 조선이냐; 최영&정몽주 vs 이성계&정도전

→ 1362년 2월 21일, 최영과 이성계가 이끄는 고려군은 홍건적 10만을 몰아내고 침탈당했던 수도 개경을 수복한다. 오늘날 물과 기름처럼 극단적 대립관계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최영과 이성계, 두 인물은 이처럼 한때는 둘도 없는 동지적 관계로 서로가 서로를 극진히 존중해주는 사이였다.
정몽주와 정도전 또한 마찬가지다. 고려말 대표적인 신진사대부인 두 사람은 주위사람들이 시기할 정도로 매우 친한 친구관계였다.
누구보다 절친했던 이들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누구의 입장이 옳은 것일까? 당시의 시대 상황 속에 각 인물의 입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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