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진짜 구원 받았다면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목 : 구원받았다면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교회가 세상으로 인하여 변질되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가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진리에 입각한 철저한 성경적 가르침이 강단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형통, 부, 건강, 번영, 긍정적 사고, 자아발견을 통한 치유, 세상에서의 성공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진리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외면은 값싼 복음과 짝뚱 구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원의 정점인 이신칭의교리는 긍정적 사고로 대체되었고, 성경말씀은 행복한 삶을 위한 부교재 중 하나로 전락하였습니다. 신학에서 하나님이 사라지고 새롭게 발견된 자아와 치유가 그 자리를 차지해 버렸습니다.

진리를 진리되게 하는 진리의 객관성은 복을 추구하는 개인의 주관적 체험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향한 경배는 청중을 즐겁게 하는 자기만족의 축제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잘못을 잘못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들은 진리에 대하여 입을 닫았고, 성도들은 진리에 대하여 귀를 막았습니다. 구원의 선포가 강단에서 사라지고 대신 세상의 행복이 외쳐지고 있습니다.

진리가 진리되지 못하는 기독교는 변질된 기독교입니다. 죄인을 구원하지 못하는 기독교는 더 이상 역사적 기독교로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기독교가 가진 구원의 능력을 소유하고 베풀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능력은 죄인을 구원하는데 있습니다. 구원 이외에 다른 것은 다 부수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구원이 주인공이고 다른 것들은 다 조연입니다. 기독교가 기독교로 바로서기 위해서는 구원의 선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구원의 감격이 개개인의 삶 속에서 되살아나야 합니다.

교회가 구원을 외면하는 이 시대를 향하여 바울은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히 2:3)

이 시대의 교회는 메아리가 되어 우리 귀를 울리는 이천년 전 바울의 외침을 다시 들어야 합니다.

구원은 교회가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며 또한 성도가 교회에 출석해야 하는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구원은 위대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 그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의 위대함이 다시 선포되어야만 합니다. 구원의 감격이 성도들의 삶 속에서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은 다시 체험되어야만 합니다. “진리로 거룩하게”되는 역사가 개인의 삶에 나타나야만 합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성경이 기록된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바로 구원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쓴 목적에 대하여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고 말했습니다.

이 목적은 요한복음뿐만 아니라 모든 성경의 기록 목적과 같습니다.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얻도록, 즉 구원받도록 하기 위하여 쓰인 책입니다. 따라서 구원을 알려면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구원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이라고 해서 개인의 영적체험만이 구원받음의 진위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구원의 기준은 오직 성경말씀입니다. 성경을 떠난 구원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구원받기 위해서는 성경을 통하여 구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오류가 없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유일한 진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구원을 깨닫는 유일한 길입니다. 말씀 외에 다른 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알아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모르고 받는 구원, 어렴풋이 아는 구원, 확신이 없는 구원은 구원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거짓 구원이요 짝뚱 구원입니다. 당신의 구원은 어떤 구원입니까? 거짓구원, 짝뚱 구원입니까? 아니면 진짜 구원입니까?

자신의 구원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진짜 구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는 것은 구원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당신이 구원받았다고 말한다면 이제부터 제시하는 두 가지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당신이 지금 당장 죽는다면 당신은 즉시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십니까?”
이 질문에 머뭇거림 없이 “네.”라고 대답한다면 당신은 일단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만약 머뭇거리거나 뭔가 불확실하거나 또는 “즉시” 천국가는 것엔 좀 의문이 든다고 대답한다면 안타깝게도 당신의 구원은 불확실한 것입니다. 불확실한 구원은 구원이 아닙니다. 당신은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이 천국 문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내가 왜 너를 천국에 들여보내야 하는지 그 근거를 말하라”하신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당신이 그 근거를 분명히 대답할 수 있다면 당신의 구원은 확실한 것입니다. 머뭇거리거나 또는 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당신의 구원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성경에서 자신이 구원받은 줄 알고 천국 문에 이르렀지만 천국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거절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당신 또한 그중의 한 명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은 구원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회에 다니고,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구원을 모르는 자들이 있습니다. 있는 정도가 아니라 많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구원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원에 대하여 배우기 싫어서 모르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가르치지 않아서 못 배웠을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두 경우 다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구원은 분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원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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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만드는 구원이 아니라, 오직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구원이 빠진 믿음을 말하는 교회,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말하지 않는 교회가 있다면 현재의 사데교회인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무엇인지, 구원이 어떻게 시작되고 성취되고 완성되는지를 가르치는 교회로 가십시오.

오직 성경 안에서 구원의 진리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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