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회사도 날려버린 리얼 배니싱 트루퍼, 슈퍼로봇대전을 이끈 또 하나의 건담, 휘케바인 시리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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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된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 처음 등장한 휘케바인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반프레스토가 추진한 ‘오리지널 슈퍼로봇대전’프로젝트의 중심이 되어 작품과 인기를 견인하게 됩니다.

이 기체는 원래 건담과의 콜라보레이션이었는지라 당연히 디자인도, 설정도 건담과 다름 없었는데요, 바로 이것이 이후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사건으로 이어지죠.

이 기체의 별명은 ‘배니싱 트루퍼’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https://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https://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 @gsplant  

◆ 건담지식공장
   • 건담 지식공장  

◆ 슈퍼로봇대전 지식공장
   • 슈퍼로봇 지식공장  

◆ 타임라인
0:00 슈퍼로봇대전 최고의 인기 기체
1:00 휘케바인의 탄생배경
5:15 휘케바인 MK-II
9:33 휘케바인 MK-III
12:53 리얼 배니싱 트루퍼 탄생, 휘케바인은 왜 사라져야 했을까?

◆ 음악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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