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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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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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살아계신 하나님은 쉽게 만날 수 있을까요?
오래전에 한 청년이 이렇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성경에 보면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많은 기록들이 있잖아요. 혹시 이런 하나님의 역사를 내 삶에서도 체험할 수 있나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혹시 우리 가운데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습니까? 만약 있다면, 성경에 기록된 살아계신 하나님을 우리가 경험하고 체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크리스천으로 언제 어떨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쉽게 만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우리가 언제 어떨 때 가장 쉽게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느냐? 그것은 바로 우리가 “광야”에 있을 때, 가장 쉽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광야의 길을 갈 때, 이럴 때 가장 쉽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우리는 이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년 동안이나 노예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랬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통해 출애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광야에서 다시 40년을 살아갑니다. 그럼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년, 광야에서 40년을 살았는데 이들이 어디에 있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많이 체험했습니까?
바로 광야에 있을 때 더 많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언제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쉽게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느냐?
그것은 우리의 삶이 광야에 있을 때, 힘들고 어려운 상황, 고난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을 더 쉽게 만나고 체험하고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광야에 있을 때 더 쉽게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느냐?
그것은 광야는 우리의 힘으로 살아가기 쉽지 않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후에 광야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만났던 문제가 무엇이었습니까? 먹을 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곧 먹을 것도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광야의 이글거리는 태양과 밤의 추위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힘들고 어렵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러한 것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십니까?
이것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먼저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어떻게 하십니까?
낮에는 구름 기둥을 일으켜 작열하는 뜨거운 태양을 막아 주십니다. 또한 밤에는 불기둥을 통해 따뜻한 보일러가 되게 해 주십니다. 또 먹을 것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 주십니까? 만나를 통해 먹을 것을 제공해 주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가장 쉽게 체험하고 만날 수 있느냐?
우리의 삶이 광야에 있을 때, 하나님을 가장 쉽게 만나고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광야의 삶을 꺼려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때가 가장 하나님을 만나기 쉬운 때라는 것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본능적으로 뭔가 좀 가지고 있어야, 통장에 돈이라도 좀 있어야 불안하지 않습니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이 어느 정도 채워져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내 삶에 필요가 채워지고, 안정되고 평안할 때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널 때 풍랑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평안히 갈릴리 바다를 건넜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랬다면 예수님이 풍랑을 잔잔케 하는 것 또한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제자들이 풍랑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자기들이 이것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찾았을 때, 예수님이 이것을 보시고 어떻게 하셨습니까? 풍랑을 꾸짖어 잔잔케 하시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제자들이 풍랑을 만났을 때에야 비로소 이것을 통해 자연까지도 통치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고난이나 어려움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피해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때가 또한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살아오면서 정말 많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했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많이 체험하게 되었느냐?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사역자로 살다 보니 “많은 시간 광야의 길을 걸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인도해주시지 않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 광야의 길을 걷다 보니 나의 필요를 공급해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많이 체험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멕시코에 선교사로 헌신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후원자도 세우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며 멕시코 선교사로 가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현지에 도착한 후에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멕시코가 우리보다 생활수준이 낮다고 생각해서 멕시코에 도착해서 살 가구들에 대해 적은 금액을 책정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멕시코 현지에서 가구의 가격이 한국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멕시코에서 식료품비용은 한국보다 많이 쌌지만, 공산품은 오히려 비쌌습니다. 왜냐하면 제조업이 발달하지 않아 대부분의 목재와 가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제가 책정한 금액으로는 책상 하나 의자 몇 개, 작은 소품 정도 살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사한 집에서 이것만 놓고 썰렁하게 살아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어떤 일을 경험하게 되었느냐? 제가 아는 한 분에게서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이분이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자기가 아는 가구 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가구를 세일한다고 연락이 왔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분과 함께 가구점에 가게 되었고 거기서 줍다시피 해서 필요한 모든 가구들을 다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를 데리고 간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가 멕시코에 8년을 살았는데 이렇게 가구를 세일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후로 가구를 세일하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제가 재정이 풍족했더라면 어쩌면 이런 경험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돈으로 필요한 가구들을 다 샀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의 부족한 것을 아시고 이런 방법을 통해 필요를 채워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분들은 “에이, 그거 우연이 일치겠지”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연이 반복되고, 반복되고, 반복되고, 반복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 저는 멕시코 선교사로 나가기 전에 미리 종교 비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멕시코는 카톨릭 국가이기 때문에 여간에서는 종교 비자를 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 종교 비자를 받으려면 멕시코에서 10년 정도를 거주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멕시코에 가기도 전에 종교 비자가 나온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멕시코에 부르셨을 때 딱 1주일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저를 부르신다면, 그곳에 가는 것이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곳이 사막이라 할지라도 가겠습니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멕시코로 저를 부르셨다면 내가 붙잡고 갈 수 있는 확실한 사인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 응답이 바로 종교 비자였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도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여러분 우리가 언제 살아계신 하나님을 가장 쉽게 경험할 수 있느냐? 그것은 우리가 광야의 길을 걷게 될 때, 이때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갈 때 우리는 쉽게 하나님을 체험하고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말합니다.

(시 121:1-2, 개정)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러분 우리가 광야를 만날 때 한숨을 지으며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나간다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알 것입니다. 나는 못 먹어도 자식에게는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는 못 먹어도 자식이 잘 먹으면 이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른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광야에 있을 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까요? 우리가 광야의 길에서 아버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바라보며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어떻게 하실까요?
이런 우리를 그냥 두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추울까 봐 불기둥을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더울까봐 구름 기둥을 세워 주시는 것입니다. 내 수고로 먹을 것을 얻을 수 없을 때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서라도 먹이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하면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살아가면서 부족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문제도 별로 없습니다. 그럼 저 같은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가 어렵나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광야의 길을 갈 때 우리는 하나님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광야의 길을 가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만나지 못할까요?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럴 때는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느냐?
내가 광야의 길을 지나지 않을지라도 우리가 “말씀을 의지하고 나갈 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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