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삶] "우리에게 염려가 있을 때 하나님은 이것을 어떻게 맡기기 원하실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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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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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ᄂ...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여러분 우리 안에 염려가 생길 때, 하나님은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맡기기 원하실까요?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댓글에 이런 문의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성경에 보면 ‘염려를 주께 맡기라’하는데 어떻게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하나요? 맡긴다고는 하지만, 사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염려와 근심이 사라지지 않는데, 어떻게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하나요?”라며 질문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염려와 근심이 생기는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가 이러한 염려를 맡기길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에게 염려가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것을 하지 않기를 원하시고 어떤 것을 하기 원하실까요?
이번 시간에는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빌립보서에 보면 사도 바울은 우리가 어떻게 염려를 맡겨야 하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빌 4:6-7, 개정)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러분 사도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염려를 어떻게 맡기라고 말합니까?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염려가 있다면, 이것을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염려를 맡기는 방법입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데, 우리에게 염려가 일어날 때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지 않기를 원하시고, 또 무엇을 하길 원하실까요?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민수기의 한 사건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살다 보면 염려와 걱정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럴 때, 하나님 우리가 무엇을 하지 않기를 원하시느냐?

여러분 모세는 각 지파에서 12명을 뽑아 가나안 땅으로 정탐을 보냅니다. 그런데 12명이 똑같은 것을 보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왔을 때 보고 내용이 어땠습니까? 서로 달랐습니다.
여러분 이들 중 열 명이 뭐라고 보고를 했다고 합니까?
성경은 이들이 이렇게 보고를 했다고 합니다.

(민 13:32-33, 개정)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여러분 성경은 정탐을 한 열 명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를 했다고 합니까?
자신들은 메뚜기 같아서 가나안 사람들을 이길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이 말을 듣고 밤새 통곡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염려와 근심이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가 하지 않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나를 염려케 하고 근심케 하는 상황과 환경을 보면서 한탄하며 좌절하며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내가 해결하기 힘든 일을 만날 때, 마음에 염려와 근심, 걱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한숨을 쉬며 낙심하며 좌절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왜요? 내가 이렇게 염려한다고 해서 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너희가 염려한다고 키를 한 자라도 더 자라게 할 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은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우리는 이것을 여호수아와 갈렙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여호수아와 갈렙도 열 명의 정탐꾼이 본 것과 똑같은 것을 보고 왔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보고는 열 명과는 달랐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같은 것을 보았지만 어떻게 보고를 합니까?

(민 13:30, 개정)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민 14: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여러분 이것이 갈렙과 여호수아가 한 말입니다. 똑같은 것을 보았지만, 이들의 보고는 달랐다는 것입니다. 그럼 왜 이들의 보고는 열 명과 달랐느냐? 그것은 열 명은 “상황과 환경에 집중”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와 근심이 있을 때 어떻게 하시길 바라시느냐?
열 명의 정탐꾼들처럼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사람들이 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왜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열두 정탐꾼이 모두 보고를 끝냈을 때, 하나님이 직접 이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성경은 말합니다.

(민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여러분 왜 우리가 염려와 근심이 올 때, 낙심하며 좌절하며 포기하지 말아야 하느냐? 왜냐하면 우리가 이렇게 낙심하고 좌절할 때 이것을 들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돕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선포해 나갈 때 어떻게 되느냐? 이것을 들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돕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신다”고 말입니다.
“안돼! 불가능해” “방법이 없어” “끝이야”라고 말하는 것도 들으시고, “힘들지만 나는 하나님만 신뢰해!”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야” “하나님은 내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합력하여 선으로 갚아 주실 거야”라는 말씀도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말이 들린 대로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염려가 있을 때,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뢸 때, 하나님이 들으신대고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염려를 맡길 때 유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 안에는 내 안의 염려를 아뢰면서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께 아뢰면서 하나님이 그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풀어 주시기 원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염려를 맡기면서 기대하는 것과 원하는 것이 있지만, 성경은 그 기대대로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뭐라고 말을 했느냐?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염려를 하나님께 맡길 때 배워야 할 중요한 원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만약 우리가 하나님께 염려를 맡긴다면, 내 염려의 해결책까지도 다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기대, 내 원하는 방식까지도 다 맡겨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일은 모든 염려를 맡기며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하나님의 평강이 내 마음과 생각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염려를 맡겼다고 하지만, 왜 얼마 가지 않아서 다시 염려와 근심에 쌓이게 되느냐? 왜냐하면 내 자기가 기대했던 대로, 원하던 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다시 염려하고 근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염려를 맡긴다면, 내 기대나 바라는 것조차도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며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호수아와 갈렙도 가나안 땅을 정탐하며 자신들의 힘으로는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때 이들이 한 것이 무엇이냐? 이러한 것을 다 하나님께 맡긴 것입니다.
여러분 이들이 다 이렇게 하나님께 맡겼을 때, 하나님이 나중에 어떻게 하십니까?
모든 지각이 뛰어나신 하나님이, 여호수아 갈렙의 기대를 뛰어넘는 일을 하시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요단강을 가르시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면서 승리로 이끌어가시지 않습니까?

(수 3:15-16, 쉬운) [15] 언약궤를 나르던 제사장들이 강가에 도착하여 강물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16] 바로 그 순간, 강물의 흐름이 그치고 강물은 멀리 떨어진 아담이라는 곳까지 둑처럼 쌓였습니다. 사해로 흐르는 요단 강물이 완전히 말라 버려서 백성들은 여리고 근처로 강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염려와 근심이 생길 때, 하나님이 바라시고 바라시지 않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염려가 생길 때, 환경과 상황을 보며 낙담하며 좌절하지 않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때 하나님은 하나님만 바라보며 우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 염려와 함께 내 기대, 내 원하는 것도 다 하나님께 맡기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신뢰하면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의 평강으로 유지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대로 하나님께 들린 대로 그대로 행해 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나에게 염려와 근심이 생길 때, 우리는 열 명의 정탐꾼의 자리가 아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의 자리에 서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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