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 유지나 / ‘엄마가 지어주신 밥’ 모란 10분만에 배우기 / 박미현 노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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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트로트 가수 ‘유지나’ 씨가 발표한 신곡 ‘모란’입니다. 母𥽭은 ‘엄마가 지어주신 밥’ 이라는 한자어인데 이 노래 전반에 흐르는 감정을 절묘하게 제목으로 뽑았습니다.
엄마의 가르침과 바램대로 살아 온 것 같기는 한데 어느 순간 그 어머니는 내가 돌봐야 되는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모습을 보고 자신이 다시 젊은 시절의 엄마 딸로 돌아가 엄마가 해준 밥을 먹고 싶다는 절절한 가사는 노래를 부르는 이나 노래를 듣는 이나 서로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앞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불려주면서 세인들의 심금을 깊이 울릴 명곡이 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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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

엄마를 닮았구나 나이가 들어 갈수록
엄마를 닮았구나 아파도 참는 모습이
별걸 다 닮았구나 용서에 넉넉해지고
예쁜 것 앞에선 미소를 짓고
엄마가 그랬었지 내 나이 되면 안다고
엄마가 그랬었지 철들면 이별이라고
가진 것 그보다 더 몇 천 배 더 준 사랑
엄마가 지어준 밥이 먹고 싶다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땐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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