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최악의 슬럼속으로 - 필리핀 마닐라, 톤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지상최악의 슬럼속으로 - 필리핀 마닐라, 톤도

세계최악의 밀집 빈민굴 마닐라 - 이들 삶의 모습을 담은
Life in Manila Slums! Don't Come here! TOO DANGEROUS? / 마닐라 빈민굴의 삶. 여긴 오지마! 너무 위험하니까? / 의 한국어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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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와 함께 숨가쁘게 돌아가는 필리핀 최대 도시 마닐라. 그 중에서,
쓰레기 마을로 통하는 마닐라'톤도'지역으로
함께 가 보도록 해요. 나름, 친한 친구와 함께 걸으며, 이들의 삶과 아픔과 기쁨과 행복을
같이 느껴 보길 바라는. .. 그런 느낌으로 번역했어요.

우리에겐 아득히 잊혀져서, 다시는 돌아 갈 수 없는 행복했던 곳으로.

전 어릴 때, 이와 비슷한 골목길에서 어린시절을 보냇습니다.
몇일을 꿂고, 집이 너무 추워서,,, 학교도 춥고, 학교가 끝나면 산으로 올라가 나무를 줏어
불을 피우고, 그 빨간 불이 따듯하고, 색깔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빨간색이 전 좋아요.. 정확히 말하면 선홍색이겠지...

그러나,
왜 그 때가 눈물나게 그리운 걸까. 서로 포용하고 용서하고, 서로 돕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로 뺏고 뺏기는, 정글은 저 곳이 아니라, 차라리, 여기가 아닐까.

왜 우리는 사랑하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지, 용서하지 못하는지,
왜 자신만의 잣대로 남을 재단하고, 서로 규격을 맞춰 상자에 짜 넣을 려고만 하는지.

왜 진심으로 우리는 서로를 존경하지 못하는지,,,,
참, 알 수가 없어요.

모든 다큐에는 인간애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그런 심성이 있어요. 그게 무너지면, 인류는 지탱할 수가 없게 됩니다.

저는 이상주의자가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많은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게 되기를 바래요.
그 꿈을 잃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멈추지않는생각,레드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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