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발람의 꾀, 로잔!
로잔을 관통할 비느하스의 창
-로잔의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로잔의 제사장들을 향한 경고.
-로잔은 제 2의 WCC 종교혼합, 바알브올의 음행을 끊어낼
비느하스의 창이 필요하다.-한국교회는 카톨릭-종교통합의 거짓과 배도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우리는 진실과 진리의 편이다. 잘라 말한다. 지금 가증한 로잔의 금송아지를 부숴뜨려라. 그리고 그 죽음의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 한 어머니에게서 잉태된 두 자녀 WCC-로잔대회는 틀렸다. 크게 틀렸다. 그 출발선부터!
실로 진실된 목소리를 기다렸다.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를 고대했다. 한국교회의 성경적인 결단이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애통한 권고가 있었고, 빗발치는 호소에 당연히 로잔의 금송아지를 부숴뜨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로 회개하고 돌아올 줄로 믿었다.
그런데 지금 당신들은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한국교회를 가톨릭-종교통합 배도의 길로 인도하는 가증한 로잔의 제사장들이여. 숨겨졌던 7천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엘리야의 심정으로 묻는다.
로잔총재 마이클 오, 공동대회장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준비위원장 WJM 유기성 목사, 부위원장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 KWMA 강대흥 목사, 중보기도 더사랑의교회 이인호 목사, 총무 대구동신교회 문대원 목사, 실행총무 김흥주 목사, 총괄기획본부장 이대행 선교사님께 묻는다.
오직 성경,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마땅히 따라야 할 그대들은 어찌하여 영혼의 우아한 일부다처제를 꿈꾸는가?
하나님의 편에서 갈멜산에 오른 엘리야의 중심이 아니라, 어찌하여 바알의 제사장이 되어 이세벨의 명성과 재물을 갈구하는가?
당신들이 새빨간 거짓으로 꾸며대어 말하듯, 로잔대회는 WCC에 반대하여 나온 것이 아니다. 로진 총재가 WCC 세계대회에 참여하여 스스로 밝혔듯 로잔은 1910년 에든버러 이후 함께 태어난 WCC와 태생부터 하나인 같은 신학적 어머니에게서 나온 영적 쌍둥이인 것이다.
로잔은 틀렸다.
국제로잔 총제 마이클오는 2013년 WCC에 초청 받아 참가한 WCC 총회에서 “로잔과 WCC는 영적으로 한 뿌리”임을 스스로 밝혔다.
로잔보고서는 이를 확증한다.
WCC의 신학위원과 로잔의 신학위원 직책을 함께 맡아서 WCC와 로잔의 신학의 역사성을 일치시킨 인물, Kirsteen Kim은 로잔대회 홈페이지에 올린 자체 신학 보고서를 통해 WCC와 로잔은 한 어머니에게서 난 두 자녀라고 분명히 자신들의 신학적 정체성을 선언한다.
애든버러 2010 전체 코디네이터이기도 한 Kirsteen Kim은 보고서를 통해 ”IMC 와 WCC 합병으로 한 어머니 아래 다른 자녀가 탄생했다. 첫째는 WCC고 둘째 자녀는 로잔이다”고 밝혔다. 이는 이들이 이미 하나의 신학적 토대를 공유하고 있으며, 스스로 밝힌 바 그 어머니는, 개혁주의 신앙의 선배들과 웨스트민스터 교리표준이 적그리스도로 명시한 카톨릭 신학이다.
신앙의 선진들이 적그스도로 명시한 가톨릭-자유주의 신학에 몸 파는 여인처럼 스스로 WCC-WEA-NCCK- 로잔은 음녀 카톨릭과 손잡은 배도의 연결고리이고. 이것은 가증한 혼합이다.
아무리 유명한 인물과, 큰 교회가 이를 주도한다 해도, 그리스도인의 기준은 ‘세계적인 연대와 세력’이 아니다. 우리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고 ’오직 성경’이다.
종교통합 WCC-로잔은 바알의 금송아지요, 이스라엘을 멸망으로 인도하는 발람의 음행이다. 이를 두고 한계에 주의해서 참여하면 문제가 없다라는 망상적 관념의 양비론이 아니라. 한계에 주의해서 참여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스스로 속이는 기만과 망상에서 깨어나 진실을 바로 보아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우상의 제단 로잔을 관통할 비느하스의 창이다!
민수기에서 거짓 선지자 발람은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을 진멸할 계책을 일러준다. 미디안의 음녀 신전 창기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꾀어 바알브올의 음행에 참여케 한다.이에 속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도 당당히 행음을 저지르며 우상의 제단에 바쳐진 죽음의 잔치에 참여한다. 지도자 시므리는 미디안 여인 고스비와 자기의 장막으로 들어가고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 2만 4천이 죽는다.
이에 우리는 분명히 경고한다.
종교통합은 틀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짓과의 야합이 아니다. ‘오직 예수’, ‘오직 성경’이다. 오늘 우리에겐 다시, 토대로부터의 개혁이 필요하다.
WCC, WEA, NCCK, 로잔은 발람의 꾀에서 나온 바알브올의 행음이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더러운 행악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와, 자녀들은 이를 바로 보고 우상의 제전에 동참하지 말고 사단의 올무에서 반드시 빠져나와야 할 것이다. 착각을 깨라. 우상의 제단에 떨어질 것은 여호와의 불이 아니다. 종교통합의 중심부에 거짓의 제단을 허무는 창,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
오늘로 우리는 WCC-WEA를 반대하고 막아섰던 것처럼, 로잔을 반대하는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연대로 일어선다. 로잔은 자신이 카톨릭-WCC와 한 뿌리가 아니라는 것을 떳떳히 밝힐 수 있는가? 그렇다면 누구의 말이 명명백백한지 공개 토론을 제안한다.
오직 우리는 주의 은혜만을 갈구한다.
오늘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진실로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진 엘리야 한 사람, 비느하스의 창 한 자루이다. 바알의 제단을 헐고, 바알브올의 금송아지를 관통할 성령의 검이다.
카톨릭의 거대한 성채를 무너뜨리기위해 여리고를 무너트린 나팔 하나를 구했던 마틴 루터처럼. 여호와의 산에 올라 죽음의 굿판을 태워버린 성령의 불을 구했던 엘리야처럼.
이 민족 가운데 모든 거짓을 소멸할 성령의 불이 임하길 기도한다.
2024.07.01
-한국교회 차세대 목회자연합
-한국 개혁주의 신학생연합
-WCC-WEA-NCCK-로잔 반대연대
-대신, 고신, 합신, 예감, 기침 WCC-WEA-로잔을 반대하는 목회자연대
-남북대학생총연합
-통일한국재건을위한 국제청년연맹
-REBUILDER RE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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