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안동을 중심으로 하면 발전 안 돼···TK 통합시청은 대구로 와야지"|뉴스플러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홍준표 "안동을 중심으로 하면 발전 안 돼···TK 통합시청은 대구로 와야지"|뉴스플러스

[대구MBC뉴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두 곳을 하나로 합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가칭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두 곳을 합치면 서울시의 33배, 경기도의 2배 면적으로 커지면서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팎으로 여러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큰 비판은 '이런 큰 결정을 하는데 시도민의 의견 수렴은 왜 하지 않느냐'는 겁니다. 경상북도는 그나마 '주민투표'를 통해 경북도민의 찬반 의견을 듣겠다는 입장이지만, 대구시는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에서 의결하면 되지 않느냐는 입장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 가장 크게 의견이 갈리는 지점은 '통합청사를 어디에 둘까'입니다. '대구경북특별시'라는 이름으로 정해진다면 가장 '메인'이 되는 '대구경북특별시청'을 현 대구시청이 있는 대구에 둘지, 아니면 현 경북도청이 있는 경북에 둘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겁니다. 서로 각자의 '입장'을 직·간접적으로 발표하기도 했고, 결국 홍준표 대구시장은 8월 말까지 합의가 안 된다면 장기 과제로 넘기겠다, 즉 사실상 '없던 이야기'로 하겠다는 뜻을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8월 16일 시민들과의 토크 버스킹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행사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대한 의견을 밝혔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편집 차승희)
#대구MBC #홍준표 #TK #TK통합

진실을 향해 깊이있게 접근하는 대구MBC NEWS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대구MBC 계정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 제보 주세요~

- 대구MBC 웹사이트 : https://dgmbc.com/news
- 트위터 :   / dgmbcnews  
- 인스타그램 :   / dgmbcnews_official  
- 제보시스템 : https://mbcjebo.com
- 제보전화 : 053.740.9900
- 카카오톡제보 : 010.4088.1577
(친구찾기 ID검색 dgmbcnews)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