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기도의 혁명적 바꿈으로 본 윤회와 한국불교, 광명을 밝히는 영가 전용인등을 밝혀 무명을 타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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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묘법연화경 화성유품에서는 중생의 육도윤회는 무명으로부터 시작된 업장의 결과이고 윤회를 벗어나고자하면 무명을 타파(멸)하면 윤회도 타파된다고 설하고 있다. 이를 십이인연법 (十二因緣法)이라고 한다. 십이인연법은 1) 무명(無明)=2) 행(行)=3) 식(識)=4) 명색(名色)=5) 육입(六入)=6) 촉(觸)=7 )수(受)=8) 애(愛)=9) 취(取)=10)유(有)=11)생(生)=12)노사(老死)인데 무명이 생하면 윤회가 일어나고 무영이 멸하면 윤회도 멸한다고 유추해 볼수가 있다.

무명의 반대말은 광명이다. 불교의 수행은 무명을 타파하고 광명을 되찿고자하는 실천이다. 여기서 광명을 되찿고자고 말하는 것은 석가모니부처님이 이땅에 탄생유무에 관계없이 이미 본래부터 가지고 있든 무구청정불성이 광명이기 때문이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도 우주법계의 모든진리는 석가모니부처님의 탄생유무에 관계없이 이미존재하고 있는것으로 자신은 다만 그진리를 깨우친 것이라고 설하고 있다.

백중 영가천도 기도하면는 우선 뜨오르는것이 영가님의 업장소멸이다. 업장소멸을 위해서 경전을 독송하고 천도의례집으로 영가천도를 집전한다. 그런데 영가천도 의례집은 종파에 관계가 없어보인다.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의례집을 이용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는 몰라도 지금 불교계에서 이용하는 의례에는 타종교의 교리도 들어있는것 같아 좀 아쉽다. 이제는 숭유배불의 조선불교에서 벗어났는데도 그때 그시절의 그방법들에 종속되고 있는것 같아 아쉽다.

석가모니부처님의 가르침은 8만4천 이라고 한다. 이는 중생의 근기를 8만4천으로 보고 중생들은 자기수준에 맞는 경전(가르침)에 따라 스행하면 된다는 가르침이기도 하다. 그래서 재가불교 사찰인 능엄정사는 영가천도방법을 좀 색다른 방법을 선택하여 25년을 유지하고 있다. 우선 돌아가신 영가님이 무명으로 쌓아온 업장을 소멸하기위하여 영가인등을 밝혀드린다. 돌아가신 영가님이 돈이 없기에 처음 1년에 3천으로 인등을 밝혀드렸다. 천수경 일변도의 기도방법도 광명을 뜻하는 광명진언과 문수기도의례집을 사용한다. 문수기도의례집은 전국의 문수기도도량을 찿아다니면서 수집한 문수기도방법과 옛문헌을 참고하여 당대의 선지식이신 대한불교법사회 창설자이신 미천 목정배박사님의 감수를 받아 정리한 것을 사용한다.

보수성향이 강한 불교계에서 자체의례집을 만들고 영가전용인등을 제작하여 밝혀드린다는 사실은 기존 종단의 질시의 대상이기도 했다. 능엄정사를 방문한 다수의 스님들은 재가불자인 사람이 사재를 털어 법당을 마련하고 사재로 600여개의 영가전용 인등을 제작하고 1년 봉촉비를 3천원을 받는다고 하니 심지어는 "노살님들하고 영가놀이 그만하라" 라고 질책하는 스님들도 있었다. 그러나 능엄정사를 영가전용인등을 25년간을 유지하고 있다. 또 이제는 천수경을 대신하여 문수의례집으로 사시예불과 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사실 혁명적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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