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대담 : 머튼의 생애에서 영적인 변화_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과의 만남_박재찬 신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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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영성가 토마스 머튼_박재찬 신부 해설
7회 대담 : 머튼의 생애에서 영적인 변화
(김남희 교수와 함께)



M과의 사랑


토마스 머튼의 공간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 안에 무한을 거머쥐고

순간 속에서 영원을 붙잡는다.“

- 윌리엄 블레이크



‘방’의 역할


맨해튼 거리 35번지

뉴욕주 외할머니 방

여행하면서 머문 호텔들

친구들과 함께 했던 오두막

보나벤투라 대학의 방

겟세마니 수도원의 방

혼자 머물렀던 병실

둥근 천장이 있던 방

은수자의 오두막

간호실습생을 만났던 병실

방콕의 방갈로

벨라르민 대학의 방


home에 대한 갈망과 사라짐의 반복


영적의 의미의 ‘방’으로 확장


토마스 머튼의 ‘집’은

하느님을 보는 관점과 연관이 있다


삶의 여정을 통해

토마스 머튼의 공간은 하느님의 공간으로 확대


오두막 은둔처의 작은 삶이 우주의 삶과 연결




대우주와 소우주


일상의 삶인 ‘소우주’가 하느님의 ‘대우주’와 연결

일상의 작은 일에 충실할 때 큰 우주의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



모래의 삶에서 하느님을 찾기


"머리 위 하늘에는 구름들이 현란하게 춤을 추고.

화덕에는 장작이 타닥타닥 소래를 내며 타고 있다.

방 안까지 소나무 타는 냄새가 난다.

침묵만이 흐른다."


모든 것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찾아야


하느님을 느끼기 위해서는 침묵해야


주어져 있는 모래알 같은 삶 속에서 하느님을 바라보기 위해서

끊임없이 침묵하고, 듣고, 고요히 머무는 시간 가져야




침묵과 고독


진정한 고독은 장소와 공간에 있지 않아


진정한 고독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독에 참여했을 때


고요히 머무는 시간을 가져야


고독의 시간이 확장돼 사랑이 된다



하느님을 찾는 여정에 있어서 우리 모두는 초보자다




머튼의 고독과 현대인의 외로움


현대인의 외로움은 관심 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표현


영적인 의미에서 고독은 하느님을 만나는 도구



책 추천


머튼의 초기 [칠층산]

인간 머튼 [토마스 머튼의 시간]

머튼의 중기 [토마스 머튼의 영적일기 : 요나의 표징]

머튼의 후기 [토마스 머튼의 단상]

기도, 관상 [새 명상의 씨]

관상을 깊이 [마음의 기도]



*

기도와 명상, 관상은 물론
정치, 사회, 평화, 정의, 환경, 예술 등
광범위한 학제적 접근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종교사상 속에서 토마스 머튼이
하느님을 어떻게 찾고 만났는지,
그 방법과 길에 대해 알아봅니다.
'토마스 머튼과 종교간의 대화'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은 '머튼 전문가'
박재찬 안셀모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 명상의 집 책임)가 동행합니다.


방송시간 | 목 20:20 금 15:20 토 22:00 월 13:40 화 00:20
홈페이지 | http://www.cpbc.co.kr/TV/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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