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땅, 천 사명의 천재들이 살고 있는 호남은 나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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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개, 천사의 섬이 있는 천혜(天惠)의 고장 호남은
1004명의 천재들이 살고 있는 나의 고향이다.

대원군(大院君)이 권좌에서 물러나 울분을 달래려고 강화도에서 범선을 타고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호남의 관문이었던 영광 법성포였다.

영광군 법성포는 384년 인도의 승려인 마라난타가 불교를 전하기 위해 백제에 최초로 발을 디딘 곳이다. 법성포라는 지명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로, 성인이 불법을 전래한 포구라는 뜻이다.

대원군이 법성포에 도착할 때 포구에는 집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굴비를 말리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고 아~하 이곳이 호남의 팔불여(八不如) 중 첫 번째인 호(戶)불여 영광이구나! 하였다.

호불여영광(戶不如靈光) : 가구 수가 많기로는 영광만한 곳이 없다
곡불여광주(穀不如光州) : 곡식이 많이 나기로는 광주만한 곳이 없다.
지불여순천(地不如順天) : 살기 좋은 땅으로는 순천만한 곳이 없다.
결불여나주(結不如羅州) : 논밭의 결수, 가장 비싼 땅이 많기로는 나주만한 곳이 없다.
문불여장성(文不如長成) : 학문으로는 장성만한 곳이 없다.
전불여고흥(錢不如高興) : 돈이 많기로는 고흥만한 곳이 없다
인불여남원(人不如南原) : 인물이 많기로는 남원만한 곳이 없다
여불여제주(女不如濟州) : 여자가 많기로는 제주만한 곳이 없다

조선 후기에 영광군은 ‘호불여 영광(戶不如靈光) 사람 사는 집이 많기로는 영광만한 곳이 없다’에서 보듯이
전라도에서 사람이 많이 사는 고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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