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없는~ 웍 길들이기 시즌 2 / 중화요리 / 웍 다루기 / Wok / 질화철 팬 / 키와메 / Asia Food / 늄냠TV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실패없는~ 웍 길들이기 시즌 2 / 중화요리 / 웍 다루기 / Wok / 질화철 팬 / 키와메 / Asia Food / 늄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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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광고(주방공감 '키와메웍', '타쿠미 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 사용한 제품&장비

리버라이트 키와메 웍
https://smartstore.naver.com/jubanggo...

타쿠미 마그마 플레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jubanggo...

800도씨 블랙아이언 웍
https://smartstore.naver.com/yojo/pro...

쿠킹스 스텐 오일포트
https://coupa.ng/bnmQJv



사용장비
카메라
파나소닉 GH5 + 라이카 DG VARIO ELMARIT 12-60mm F2.8-4 POWER OIS
파나소닉 G85 + 라이카 DG Summilux 15mm F1.7 ASPH
파나소닉 GX85 + 파나소닉 25mm F1.7 ASPH
파나소닉 S1(FF) + 파나소닉 S1 24-105mm F4 MACRO OIS
소니 A6400 + 소니 E PZ 18-105mm F4 G OSS

마이크
ZooM F1+SP
소니 UWP-D11 무선마이크

조명
빌트록스 VL-D85B 2대
호루스벤누 룩스라이트 116T 2대

* 이 콘텐츠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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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요리 N 화니! 이번 시간은 '웍 길들이기 시즌 2'입니다.

예~ 전에 웍 길들이는 영상을 업로드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영상은 업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웍을 기준으로 제작했었어요.
물론 이후에도 질화철 웍 리뷰를 하면서 길들이는 방법을 다루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길이 들여지지 않는다거나, 들러붙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영상은 그보다 좀 딥한~ 그리고 가정집에서 쓸만한 웍을 기준으로 영상을 만들었답니다.


일단 업장용 웍은 가정집에서 쓰기 매우 불편합니다.
일단 무거우며, 가정용 가스레인지에서는 불안정합니다. 손잡이 각도 역시 쓰다보면 손목에 피로가 올 정도로 각이 져 있죠.
이유는 이러한 웍이 중화레인지 오덕에 맞추어져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즉, '중화 레인지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거죠.

물론 가정에서 많이 쓰는 코팅팬으로도 충분히 요리가 가능하지만, 2%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음식 자체의 퀄리티도 아쉽지만,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수명입니다.
고열에서 조미를 하는 등의 기법은 코팅팬의 수명을 급격하게 떨어뜨리거든요.

다행스럽게도 가정에서 유용하게 쓸수 있는 웍 제품들이 있습니다.
다소 가격이 있긴 하지만, 요즘은 많이 저렴해졌으며 코팅팬과 달리 수명이 길기에 한두개정도 있으면 참 좋죠.
문제는 길들이는 법인데요, 아무래도 코팅팬에 익숙해져 있기에 웍 사용은 다소 생소할수 밖에 없습니다.


웍 길들이기 1. (업장용 웍, 타쿠미 웍 등)

1. 웍을 태워준다.
- 탄소강제 웍은 부식이나 녹 방지를 위해 도료가 발라져 있습니다. 웍을 쓰기 전에는 이것을 필히~ 태워줘야 하지요.
다만, 업장용의 경우 넓고 깊은데다가 도료막이 두껍기에 이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가정집에서는 토치나 사포 등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반면 본 영상에서 나온 타쿠미 팬은, 훨씬 수월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2.웍을 씻어준다.
- 세제와 수세미로 씻어주세요. 혹시나 남아있을 불순물 제거를 위해서 입니다.

3. 웍을 가열한다.

4. 기름을 두른다. 그리고 팬에 고루 끼얹으며 계속 가열한다.
- 기름을 태워 만든 산화피막을 웍 표면에 입히기 위해서 입니다. 이 과정에서 웍의 미세한 스크래치가 메워지게 됩니다.
단, 이 과정은 생각보다 높은 온도에서 지속적으로 해 줘야 합니다. 길들 들였음에도 잘 들러붙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유는 이 작업을 도중에 '중단'해버리기 때문입니다.
보통 일반인들은 혹시 불이라도 나지 않을까 겁을 먹게 되기에 '다 되었겠지~' 하면서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걱정이 된다면, 연기가 났을 때 즈음 불을 줄여서 계속 가열한 후, 불을 꺼 식히고 다시 가열하는 작업을 반복해주세요.

5. 기름을 따라낸다.

6. 팬에 다시 기름을 두르고 흔들어준다.
- 팬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계속 연기가 나면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기름을 약간 둘러 식혀주는 편이 좋습니다.

이렇게 길들인 웍은 조리시작하기 전 '리엔꾸어(우리식으로 부르자면 기름두르고 예열)' 하시면 되겠습니다.



웍 길들이기 2(키와메, 그린이즈, 800도씨 질화철)

위에서 소개한 방법은 많은 양의 기름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1. 팬을 씻어준다.
- 질화철웍은 부식방지막이 없습니다. 세제와 수세미로 씻어 불순물만 제거해주세요.

2. 팬을 가열한다.

3. 기름을 두른다.
- 45~60cc(3~4큰술)가 적당합니다.

4. 키친타올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잘 문질러둔다.
- 팬의 마른부분이 없도록 고루고루 발라줍니다.

5. 연기가 나면 불을 끄거나, 띄워서 계속 문지른다.
- 절대! 중단하지 말고 계속 해 주셔야 합니다. 다만 기름양이 매우 적기에 온도를 낮추고 다시 올리는 방법을 반복합니다.
초기에는 키친타올에 검은 때가 묻어나오지만, 키친타올을 교체해가며 반복하면 더 이상 뭍어나오지 않습니다.

6. 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흔들어준다.
- 온도를 낮추기 위함입니다. 그렇다고 물을 붓거나 하진 마세요.


사용방법은 위와 동일합니다.
팬 청소방법은 끓는물과 수세미를 써 주시구요, 당분이나 전분기가 있는 식품을 조리했다면 살짝 불려준 후 닦아내도록 합시다.
급할 경우 거친 수세미를 쓸수도 있지만, 자주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쓰다보면 얼룩이 심하게 생기고, 리엔꾸어를 해도 들러붙는 시기가 오는데요 이때는 웍을 태워준 후 다시 길들이면 되겠습니다.



웍 재생법

1. 웍을 불에 올려 태워준다.
- 생각외로 오래 태워야 합니다.

2. 웍을 식혀준다.

3. 세제와 수세미로 씻어준다. 심한 얼룩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그 부분만 철수세미를 사용해줍니다.

4. 불에 올려놓고 길들이기 작업 시작!
- 두가지 중 한가지 방법을 택해 길들여주세요.


웍은 사용하지 않을때에도 이틀에 한번정도 기름 두르고 키친타올로 닦아내는 편이 좋습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팬에 있는 기름이 산화되어 그리스처럼 끈적이기 때문이죠.
이 기름을 세제와 수세미를 사용해도 쉽게 닦이지 않습니다.

오븐클리너나 PB-1 같은 세척제를 사용해야 닦이죠.
- 오블클리너는 위험하기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물론 해결방법이 있으니.. 바로 '기름'입니다.


떡진 웍 닦아내기

1. 웍을 불에 올려준다.

2. 기름을 둘러준다.
- 다른 작업과 달리 달구어지기 전에 넣습니다.

3. 키친타올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잘 문질러준다.
- 떡진 기름도 가열하면 풀리게 됩니다. 이것이 팬에 두른 새 기름에 녹아 섞이게 되죠.

4. 키친타올을 교체한다. 그리고 팬에 다시 기름을 두른다.

5. 위 과정은 서너차례 반복한다.
-산화된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서 입니다.

6. 웍을 식힌 후 세제와 수세미를 사용해 씻어준다.(선택)
- 혹시나 걱정된다면 씻어주도록 하세요.

7. 팬을 불에 올려 말린 후, 기름을 발라준다.(6번 과정을 했을 경우)


어떤 웍이든 초반에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동안 관리해가며 쓰다보면 왠만해서는 잘 들러붙지 않는 상태가 되죠.
단, 식재료 데치기나 화 작업은 코팅팬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청소도 편하고, 이렇게 구분해 쓰면 코팅팬의 수명도 훨씬 늘어난답니다.


TIP. 웍이나 주물팬을 쓰면 음식이 더 맛있어진다?

웍이나 주물팬, 스텐팬을 사용하면 음식이 더 맛있어진다고들 합니다.
열 전도율 등등 다양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말이죠.

그러나 저는 팬 그 자체보다는 '팬이 익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의 조리기술이 향상되서라고 생각합니다.

웍이나 주물팬, 스텐팬 등등을 사용이 까다롭습니다. 그냥 대충 씻으면 끝나는 코팅팬과 달리 예열이라는 개념도 있으며, 사용하지 않는 기간이라도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 섬세한 사용을 하게 되면서 불의 강약, 기름의 특성, 전분이나 밀가루의 특성 등등을 몸으로 체득하게 됩니다.

그것이 그대로 요리에 반영되니 맛있어지는것이구요.
또한 이러한 팬을 능숙하게 쓰려면 그만큼 요리를 자주 하며, 요리에 관련해서는 부지런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요리를 만든다면? 맛이 없을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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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정보

Corporate Motivation
[Mr_Andrew]/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Corporate Uplifting & Pulsating
[PinkElephantLab]/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Days Like These (Short Version)
[Ligar]/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Motivational Business
[BluesideMusic]/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Christmas Story
[Koreos]/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Sunlight
[Mockingbird]/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Chinese pop - Image of budding, Warm, Serene
[Kobat]/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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