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마늘과 햇양파가 나올때 육회는 가장 맛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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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6월은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고, 식물들이
열매를 맺고 열매를 키우기 가장 좋은 계절로 입니다.
좋은 계절의 시작이 이대로가 오디와 산딸기
를 따 먹으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사냥개 라이카 금옥이와 우리논 옆에 심어 놓은 오디가
드디어 익기 시작했습니다. 오디열매를 따면 손에
검은 물이 듭니다. 맛은 달고 오디의 은은한 향과 맛이
참 좋습니다.

오디열매를 따먹고, 오디가 익을쯤 산딸기도 함께 익어
가기에, 산딸기 군락지에 가봤습니다.
지금부터 산딸기 열매가 한두개씩 익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쯤에는 완전히 익을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익지는 않았지만, 이대로가 먹기엔 충분한
양이였습니다.
또다른 산딸기 포인트에게 가서 처음 산딸기 군락지에서
많이 먹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산딸기가 윗쪽부터 많이 익기 시작해서 서서히 아랫쪽으로
익기 시작합니다. 산딸기가 붉은색을 띄면 새콤달콤
검붉은색을 띄면 완전히 단맛이 납니다.
간식차원에서 맛볼려고 따먹은 산딸기로 배를 채웠습니다.

오늘 진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울때는 서늘한 곳이 그리워집니다.
이대로가 더울때 찾는 동굴을 우리 사냥개 금옥이와
함께 올랐습니다.
오르는 길에 이대로가 좋아하는 저수지 구경도하고
지금 가장 맛이 좋을 죽순도 구경하고
금옥이와 솔방울놀이도하면서 여름에 가장
시원한 동굴에 도착했습니다.
동굴 초입부터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한기를 느낄정도로
시원했습니다. 금옥이는 어두운 곳이 처음이라
저의 뒤를 따라 동굴 끝까지 갔다왔습니다.

동굴 산행을 마치고 집에왔습니다.
집에와서 평일에 부모님께서 수확해서 1접씩 묶어놓은
마늘을 처마밑에 잘 보관 중이였습니다.
이 햇마늘이 날때는 햇마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인
육회를 꼭 해먹어야합니다.
밭에가서 육회와 잘어울리는 햇양파도 캐왔습니다.

육회양념은 꿀, 간장, 다진마늘, 다진양파, 맛소금, 후추,
참기름, 고추장을 넣고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육회는 우둔살을 1kg 약간 넘게 덩어리째 사왔습니다.
육회를 만들때는 고기의 핏물을 제거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우둔살 덩어리를 포를 떠 국수가락처럼 썰었습니다.
육사시미도 썰어습니다. 육사시미는 참기름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입니다.

육회와 육회양념을 만들고 먼저 부모님께 드리고,
맛있게는 육회와 빠질수 없는 소주와
낭만있게 한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열매따기/맛보기 00:16
산딸기따기/맛보기 첫번째 장소 02:30
산딸기따기/맛보기 두번째 장소 06:33
사냥개 훈련 10:15
사냥개 산책및 동굴체험13:33
맛있는 육회양념 만들기 19:48
육회용고기 우둔살 썰기 20:54
육회먹방 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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