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GTX-B 민자사업 실시계획 승인... 인천 청학역 추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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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인천에는 수인분당선과 교차하는 추가역인 청학역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경기도 마석을 연결하는 GTX-B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고시했습니다.

GTX-B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경기 남양주시 마석까지 구간을 광역급행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조2804억원이 투입됩니다. 이 중 인천대입구역~용산역 구간은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진행됩니다.

당초 이 노선은 마석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국토부가 기존 경춘선을 공용해 춘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시간이 30분으로 축소됩니다.

이 노선의 재정투자 사업구간(용산상봉)은 이미 지난해 말 착공했으며 민자 구간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용산 구간은 11일 실시설계 승인을 거쳐 실착공 후 2030년 전 구간 개통하는 게 목표입니다.

남은 과제는 수인분당선 추가역입니다. GTX-B는 수인분당선과 교차하는데도 수인분당선 어느 역에도 정차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연수구 원도심 주민은 GTX-B의 수인분당선 추가 정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추가 정차를 추진하자 이번엔 추가 정차역을 두고 인천발 KTX와 연계성을 근거로 수인분당선 송도역으로 추가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과 제2경인선 출발 지점인 청학역을 추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갈리는 등 주민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토부가 실시설계 승인에 GTX-B가 청학동을 지나는 것으로 고시하면서 제2경인선의 출발 지점인 청학역을 추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GTX-B 민자사업 실시계획 승인... 인천 청학역 추가 과제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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