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여전히 젊은 72세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 ‘나이 차별은 구식이다’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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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자신의 ‘크롭탑’ 사진에 대한 반응에 직접 답하며 그의 ‘젊음의 비결’도 전했다.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 중 하나인 베라 왕은 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60여 개가 넘는 컬렉션을 발표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다.

올해 72세인 그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는데 그에 따르면 비결은 바로 ‘일’이다.

그는 매일 일을 하면 “지식과 지혜, 인내, 배려심을 발전시킬 수 있다” 며 “그렇기 때문에 나이차별은 구식”이라고 전했다.

50년 넘게 패션계에서 일했으나 베라 왕의 꿈은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다. 베라 왕은 꿈이 좌절된 자신의 인생을 “실패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피겨스케이팅에서 사랑했던 모든 요소를 패션에서 다시 찾을 수 있었고,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할 수 있었다.

“운동선수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온 것을 생각하면, 전 꽤 용감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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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코리아: bbc.com/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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