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두 배우의 TMI 가득 김다미(金다미, Kim Da-mi), 전소니(Jeon Sonee), 배우, 민용근 감독(feat. '소울메이트' 개봉 후 첫 GV 메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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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 '#소울메이트 #Soulmate
날짜: 2023.03.22(수)
극장: 코엑스 메가박스 2관 종영 J열 중
행사명: '소울메이트' 메가토크
참석자: #김다미(#金다미, #KimDami) #전소니(JeonSonee) 배우, #민용근 감독


'나의 소울메이트' 중국 원작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구조와 몇몇 요소들을 충실히 따르고 있어 원작을 보신 분들이라면 첫 장면 부터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이 가능해 아쉬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한국의 빛나는 두 여배우 '김다미', '전소니' 의 매력으로 끌고 가는 영화로 두 배우로 가득찬 스크린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움 풍경이 더해져, 화면을 보는 재미는 훌륭하고, 중간 중간 출연하는 익숙한 조연 배우들로 장점은 확실한 영화입니다. 또한, 최근 10년 간 기술 발전에 따른 소통의 변화들을 표현하는 부분들도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각색과정에서 더해진 몇몇 과한 설정이 현실성이 떨어져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일부 완성도가 분명 아쉽긴 합니다. 또한, 최근 극장비용이 많이 올라 극장에 대한 거부감 및 OTT시장에 워낙 빨리 풀리다 보니 극장에서 영화 감상을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를 알고 있습니다.

빛나는 배우들을 큰 스크린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큰 만족도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보니, 극장에서 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봉 1주차인데,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로 힘을 많이 못 실고 있는데, 최근 극장에서 돈값하는 영화아니면 덕후들이 반복해서 시청하는 영화들만 살아남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를 풀기위해선 완성도도 완성도이지만, 극장의 표값도 어느정도 현실화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완벽한 작품 까지는 아니나,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여서 극장에서 어느정도 선전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네요. 손익분기점을 꼭 넘었으면 좋겠는데, 점점 극장이 줄어드는게 안타깝네요... 차후 OTT에 공개되면 많은 짤방으로 돌아다닐 작품이 분영한데, 큰 스크린에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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