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민족의 혼 전통마상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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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속초 영랑호 그곳에 한국의 전통무예를 계승하는 사람들이 있다.

김영섭 회장과 그 제자들은 전통무예인 마상무예를 복원하고 명맥을 유지해 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

마상무예는 말 그대로 말 위에서 펼쳐지는 무예이다. 혼자만의 무술이 아닌 말과 혼연일체 되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무예임으로 이들의 일과는 말과 함께 시작되고 끝나기를 반복한다.

마상무예란 대단히 포괄적인 개념으로, 말을 타고 무기를 사용해서 겨루는 모든 무예를 포함한다. 마상무예는 크게 무기종류에 따라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말을 탄 채로 활을 겨누어 목표물을 적중시키는 기사(騎射), 달리는 말 위에서 칼로 표적을 베는 마상월도(馬上月刀), 도리깨와 곤봉을 사용하는 마상편곤(馬上鞭棍), 양손에 칼을 들고 겨루는 마상쌍검(馬上雙劍), 창을 들고 기량을 펼치는 기창(騎槍) 등이다.

2009년 뉴스광장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처음으로 그분들을 뵙고 촬영을 허락 받았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촬영에 응해주신 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의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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