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가난한 나라가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 삶의 질은 높아지는데 행복지수는 떨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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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은 히말라야 산간의 작은 나라입니다. 1인당 GDP 3,000달러 언저리의 세계 최빈국 중 하나죠. 그럼에도 이 나라 앞엔 늘 ‘행복의 나라’라는 수식어가 달립니다. 찢어지게 가난한데도 행복하다? 그게 가능하기는 한 걸까요?

요즘 부탄의 상징은 국민총행복지수(Gross National Happiness, GNH)입니다. 물질적인 풍요로 국가를 평가하는 국내총생산(GDP)보단 국민의 실질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부탄에선 단지 구호가 아니라 이 정책에 정말 진심입니다. 그 덕에 부탄 국민의 삶의 질도 이전보다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국민의 행복지수는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된 건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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