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삼바🎵 #16 Só pra contrariar]

‘그저 반대만 하는’

와, 역대급 힘든 노래와 번역이었어요🤯
‘Só pra contrariar’
반대하기 위해 반대하는, 계속 싫다고 맞서며 거절만 하는 사람.

뽀뗄라(쌈바 스쿨)에서 반한 아름다운 여성의 마음을 얻고 싶어 밀당 중인 사람.
그녀 역시 So Pra Contrariar, 사실 그녀는 아직 순결했다..는 내용의 가사예요.
새침하고 도도했다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밀당이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이 곡은 푼두 지 낀딸(Fundo de Quintal)의 1986년 앨범 [O Mapa da Mina]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앨범은 푼두 지 낀딸의 첫 번째 플래티넘 음반으로도 손꼽히는데요.
특히 지금 최고로 손꼽히는 삼바음악 프로듀서 리울도 오라(Rildo hora)가 프로듀싱한 첫 앨범이라고 해요.
(tmi. 미아가 푼두 지 낀딸 앨범 중 제일 좋아하는 앨범!💿)

5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어요.
🎵파고지 음악으로 또 즐거운 한 주 되세요오!


🎸📝@yunseonghyi5077
🎷@lee_kihyun
🪕@luaesol_mia
🎸@donghun_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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