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떨어지는 청약 대신 집 짓는 게 빠를 것 같아서 저질러 버렸다ㅣ여기가 주차장이었던 자리가 맞나요? 차 4대 겨우 들어가는 주차장을 사서 쌓아올린 삼층집의 반전🏡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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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탐구 집🏡 | 젊은 그대, 집 지어 보라
❚ 2024년 10월 1일 방송

서울 강북구, 두 번째로 찾아온 곳은 빽빽하게 건물들이 들어선 구도심 사이에 자리 잡은 3층 집. 그런데 겨우 차 4대가 들어가는 작고 모난 주차장 위에 협소주택을 지었다!? 집 짓다 10년 늙는 게 아니라, 10kg이 빠졌다는 건축주. 그런데도 서울에선 아파트보단 집 짓고 사는 게 더 쉬운 방법이란다.

신혼살림을 시작하며 서울에서 아파트 청약에 도전했던 부부. 하지만 계속된 낙첨으로 아파트 청약은 하늘의 별 따기란 걸 알게 됐다. 아파트값은 계속해서 오르던 상황. 서울 살기를 포기하고 싶어도 일자리 때문에 먼 지방은 갈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차라리 집 짓는 게 더 싼 건 아닐까?’라는 아내의 말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남편. 그렇게 아파트에서 살 수 없다면 내가 살 집을 직접 짓자고 결심했다.

내 땅을 찾아 구도심까지 흘러온 부부. 가진 예산이 적었던 부부가 고른 대지는 겨우 차 4대 정도 들어가는 주차장. 누군가에겐 그저 작고 모난 곳일지라도 부부에겐 기회의 땅이었다. 8년을 모아야 건축비를 감당할 수 있었지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자잿값에 지난해 덜컥 일을 저질렀다는 부부.
약 82.6㎡의 비정형 땅이라, 대지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는 게 급선무였다. 협소주택의 특성상 평면적으론 한계가 있으니, 천창을 달아 수직적인 공간감을 확보. 게다가 공간별로 천창의 높이와 바닥의 높낮이를 다르게 해 벽 없이도 공간을 분리했다.

땅 모양으로 생기는 자투리 공간은 팬트리로 활용! 썬큰 같은 거실에선 바닥부터 소파, 계단과 등받이까지 의자가 된다. 아파트에서 살았다면 상상도 못 했을 구조. 기왕 짓는 거 재밌게 설계하고 싶었다는 남편은 책장 뒤로 히든 화장실까지 만들었다.

인테리어 일을 했던 남편이지만, 내 집 짓기는 처음. 콘센트 위치 하나도 쉽게 수정 가능하고 공사 기간도 짧은 경량 철골조로 지었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현장 감리부터 웬만한 시공은 셀프로 했다는 남편. 다니던 회사까지 관두고,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공사장으로 출근했다. 설계부터 공사까지 오랜 시간 공들인 덕에 협소주택이지만 절대 좁아 보이지 않는 3층 집이 완성됐다고.

아직은 아파트 공화국인 우리나라에서 집짓기를 결심한 부부. 주택의 묘미를 알게 된 부부는 앞으로 집 몇 채 더 지어보는 게 꿈이란다. 청약 기다리다 목 빠질 뻔했다는 부부가 지은 3층짜리 협소주택! 아파트를 떠날 용기를 냈다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집짓기 여정을 탐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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