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로스'에 관한 몰랐던 14가지 TMI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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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스
로스는 1987년생으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미교포 래퍼이다.
본명은 브라이언으로 한국이름은 문원준이며
활동명인 로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Los moonwalker를 그대로 가져왔다.
한동안 음악을 멀리하다 다시 음악을 시작하게 됐을 때
활동명이 없어 그냥 자신의 인스타아이디인 로스 문워커로 소개하다가
그렇게 자연스레 로스가 되었다고 한다.

2. 부모님
부모님은 그가 태어나기전에 아메리칸드림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고
그는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롤랜드 하이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밴드부 출신이어서 어릴때부터 음악을 접한 그는

3. 힙합에 빠진 계기
사촌누나 형들이 힙합 음악을 즐겨듣는걸 보고
자연스레 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10살때 엄마 손을잡고 음반가게에 가서 처음으로 산 시디가
투팍의 앨범시디 였다고 한다.

4. 일기장
로스의 어머니는 그가 어릴때부터 매일 일기를 쓰게 했는데
로스도 자신을 꾸밈없이 표현할수있는게 좋아서
매일같이 일기를 썼다고 한다.
어머니는 로스의 일기장을 보고선
어린데도 그의 뛰어난 글재주에 웃음을 자아내시곤 하였다.
그렇게 쓰던 일기장 내용에 리듬을 붙여서 읽었더니
랩가사가 되기 시작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랩을 시작하게 된다.

5. 미국래퍼
이후엔 친구들과 매일같이 랩을하며
친구집에서 공짜로 공연을 해주기도 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해보기도 한다.
매주 일요일마다 LA 한인 타운에서 사람들과 프리스타일 배틀을 하곤 했는데
그때 같이 했던 래퍼들중에 플로우식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이런 음악활동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6. 탈선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동양인들이 대부분은 아니지만
거의 한번이상은 여타 무시나 조롱을 당한적이 있듯
미국인들보다 다소 외소한 체형을 가진 로스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로스는 그들에게 무시를 당하지않으려면 강해져야만 했다.
그는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고 시비가 걸리면 항상 맞서 싸워왔다.
그의 가사를 봐도 조금 알수있는데
가사에서도 그렇듯 그는 강해지게 되지만
점차 그걸 넘어서게 되고 그는 탈선의 길을 걷게 된다.
갖고싶은게 있으면 남들에게 빼았고 훔치고
어딜가든 항상 문제만 일으키는 아이가 되었다고 한다.
작은 가게를 운영하시던 아버지가 출근을 하면
친구들과 모여서 담배를 피웠던 그는

7. 갱단 시절
결국 청소년때 LA 갱단에 들어가게 된다.
그의 문신을 보면 그의 갱단에 대한 사실을 더 자세히 알수있는데
그의 목뒤에있는 202 라는 숫자는
그가 실제 LA 한인타운의 로컬 갱이라는것을 의미하고
그것을 목뒤에 새겼다는건 누군지는 알고 덮치라는 뜻이다.
즉, 굳이 문제를 삼지 말자는 경고의 의미이다.
왼쪽 다리에 새겨진 레이더스 로고는
LA에 대규모 갱단인 크립스가 사용하는 조직 로고라고 한다.
그가 직접적으로 언급한적은 없지만 네티즌들이 말하길
202 로컬 베이스의 크립스 갱단 출신으로 추측된다.
그렇게 음악과는 거리가 멀어지게되고
나중엔 친구보단 그를 해치려는 적들이 더 많아져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항상 가방안에 AB-10이라는
반자동 권총을 넣고 다녔다고 한다.

8. 감옥
그러다 20살에 큰 사고를 치게 되고
죗값을 치루기 위해 3년동안 감옥에 가게 된다.
감옥에 가게 된 이유를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혼자 바보짓을 하다가 들어가게 됐고
피해자는 절대 없었다고 한다.

9. 스니치
하지만 누군가 커뮤니티에 로스가 스니치짓을 해서
감형을 받았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다.
스니치란 자신의 안전이나 이익을 위해
동료를 팔아먹은 행위를 일컷는 말이다.
특히나 미국에서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행위이며
스니치로 동료를 팔아넘겼다고 알려진
갱단원은 반드시 갱단에서 나서서 죽이려고 할정도이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로스가 직접나서서 해명을 하였으며
곧바로 이 글은 허위사실로 판명되고
작성자는 글을 삭제하고 튀어버린다.

10. 아들바보
그는 감옥에 들어가기전에 결혼을 했었는데
그로인해 감옥안에서 아들 출산소식을 듣게 된다.
감옥에서 출소한뒤에 그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있었고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과거 갱단 생활을 모두 청산하게 된다.
하나뿐인 아들과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했던 그는
목수 일과 철공일을 하며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몸쓰는일이 적성에 맞았던 그는
좋은차도 뽑을정도로 생각보다 많은 돈을 벌게 되면서
그가 꿈꾸던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게 된다.

11. 랩을 다시 시작하게된 계기
하지만 과거에 음악을 했던 기억이 자꾸만 생각이나서
다시 시작할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하던 와중에
자신이 다니던 교회 목사님께서
너의 실력을 120퍼센트 믿고 가야 성공할수 있다는 조언을 해주셨고
다시 자신감 있게 음악을 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때 로스의 나이는 스물 일곱살이었다.

12. 한국 래퍼
이후에 30살에 쇼미6가 미국 LA에서 예선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하게 된다.
한국어로 랩을 시작한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예선에서 도끼에게 극찬을받고 합격을 한다.
아쉽게 3차예선에서 한해에게 패배하며 떨어지게 되지만
곧바로 다음 시즌인 쇼미7에 다시 출연해서
전체9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과를 이루어낸다.
쇼미의 인지도로 한국에서 랩으로도 먹고 살수있는 좋은 기회가 생기면서
그의 꿈이었던 아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같이사는 목표를 이루게 된다.
이후에 많은 작업물들을 내고
사랑스러운 둘째아들까지 태어나며 한국에서 보란듯이 잘 사는듯 싶었으나
20년에 터진 코로나로 인해 그가 설 공연과 무대가 없어지게 되면서
2년동안 그의 수입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고 흔들려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두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으로 마음을 다시 잡으며

13. 쇼미11
이번 쇼미11에 출연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재정적으로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
2차예선 촬영당시 잠시 아들을 다시 미국으로 보내게 된다.
#쇼미11 #쇼미더머니11

14. 문신
로스는 한국나이로 18살때 문신을 처음했다고 한다.
그의 오른쪽 팔에 있는 이순신장군이 그의 첫 타투이다.
왼쪽 팔에는 여동생 목에는 부모님을 새겼고
아들바보인 그는 양쪽 옆구리에 아들얼굴을 새겼다.
또 머리 위에는 예수님을
목 한가운데는 마귀를
그리고 등뒤에는 커다란 호랑이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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