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독일군에 포위된 연합군이 포로를 잡았는데 같은 교회 교인이다(결말포함)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실화)독일군에 포위된 연합군이 포로를 잡았는데 같은 교회 교인이다(결말포함)

잘 보셨나요?
2003년 작 세인트 앤 솔저입니다

영화는 TV용으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입니다
78만 달러 제작비가 들었습니다

그만큼 영화 자체는 뛰어나진 않습니다

이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일반적으로 몰몬교라고 불리는 교단의 후원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 속 디컨 또한 몰몬교 신자이며, 독일에 선교를 간 것도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몰몬교 신자의 선교 활동을 의미합니다

물론 저는 몰몬교와는 무관한 사람인데요,

그럼에도 이 영화를 소개하려는 것은 오래전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종교적 입장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영화는 전쟁이 우리에게 잊게 해준 가치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마지막 생존자 고울드를 보면, 처음엔 디컨과는 달리 독일군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컨과 독일 병사의 관계, 그리고 이후 그의 도움을 받고 난 뒤, 전쟁이 아니었다면 모두는 각자의 가족,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생각의 변화는 마지막 독일군 부상자를 치료함으로 드러납니다

마지막 이 장면이 저에겐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영화는 이후 공수특전대, 최강전차부대라는 이름의 후속작이 나오지만, 개인적으론 본 영화를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에서 세인트 앤 솔저 더 비기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웰 메이드는 아니지만 영화가 주는 잔잔한 메시지가 있는
세인트 앤 솔저,

무비도치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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