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122회 1부 - 2008년 탈북, 동네언니 믿고 중국 왔지만 인신매매 … "팔려가는 것도 쉽지 않았다" : 강은정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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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한 명의 북한생활, 탈북스토리, 탈북자 남한생활을 집중 조명하는 [탈탈탈] ▶ https://goo.gl/qXFe0o



●탈탈탈 122회 1부

1. 평안남도 맹산군 출생 … "산 밖에 없는 척박한 곳"

2. 북한생활, 고난의 행군 때문에 … "요덕 수용소를 잘 알게 됐다"

3. 고난의 행군 당시 먹을 게 없어서 … "수용소에 몰래 진입했다"

4.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셨는지?

5. 남한생활 중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 "마음이 많이 아파"

6. 형제들과 나이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7. 학창시절, 기억 남는 일 … "배고파서 굶어 죽을 뻔했다"



** 11:50 **

8. 김일성 사망 날, 집에 돌아오니 … '울음바다가 되어 있었다"

9. 고난의 행군 시작, 분배가 없어져 … "학교 갈 엄두 안 났다"

10. 어머니, 식량 얻으러 '대홍단'으로 가던 중 … "사고를 당하셨다"

11. 어머니의 사고 이후, 식구들 갈라져 … "따로 지내게 되었다"

12. 너무 배고파 죽을 날만 기다렸다 … "풀 뜯으러 갈 힘도 없어"

13. 아버지, 기적적으로 옥수수 빌려와 … "덕분에 간신히 살아났다"

14. 먹고살기 위해 학교에 안 나갔다 … "장사를 하며 지냈다"



** 22:08 **

15. 대홍단으로 이사 온 뒤 … "학교 다니며 졸업 후 당선전부 가수"

16. '기동예술 선전대'로 가게 된 동기/계기

17. 선전대 생활, 노래할 수 있어서 … "그때는 좋았었다"

18. 선전대 가수 생활, 힘들었던 점 … "나에게 투자하는 것"

19. 가수 생활을 재밌게 했는데 … "상처를 받아 그만두게 됐다"

20. 2년간 가수활동 후 직업혁명(?) … "발전소 건설대로 갔다"



** 32:31 **

21. 임산부를 대신해 갔던 돌격대 … "8개월간 있었다.. 정말 끔찍해"

22. 돌격대 생활, 인권이 없음을 느껴 … "죄인 같다는 생각 들었다"

23. 돌격대, 사고 나서 죽는 사람 多 …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다"

24. 탈북을 하게 된 동기/계기

25. 언니, 오빠가 장사하러 나가면 … "당 간부들이 우릴 괴롭혔다"



** 42:05 **

26. 동네언니를 믿고 중국에 왔는데 … "인신매매 당한 걸 알았다"

27. 중국생활, 다 정신병자만 있는 줄 … "문화 차이 충격이 컸다"

28. 브로커, 내게 일 못한다고 해 … "돈 주고 샀다는 말.. 기가 찼다"

29. 친구와 함께 중국에 있던 중 … "'살인사건'이 날 뻔했다"

30. 위험했던 상황 이후 … "브로커 통해 3번을 팔려 다녔다"



** 50:36 **

31. 친구와 눈물의 이별 후 … "나는 팔려가는 것도 쉽지 않았다"

32. 만난 적 없는 사람과 결혼 약속했지만 … "두려워서 도망쳤다"

33. 당시 남한에 대해 어떤 생각이었는지?

34. 북한에서 '남한영상' 많이 봤다 … "한류는 절대 못 막는다"



** 59:14 **

35. '남한 영상' 보면서 신기했지만 … "막상 갈 생각은 못했다"

36. 남한 영상에 이어 노래도 즐겨 … "다 함께 춤추며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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